스타벅스 마니아들은 메뉴판에 없는 메뉴도 즐겨 먹을 줄 안다고 합니다. 이미 2004년에 출시한 이 메뉴는 올해 2000만잔이나 팔렸다고 하는데요. 신메뉴가 나오면 메뉴판에서 밀리는 특성상 마니아들이 아니면 잘 모르는 음료라고 합니다.
오늘은 라벤더향을 넣어 마니아층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이 메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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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샷의 인기
바로 마니아들만 먹는다는 스벅 커피는 바로 더블샷입니다. 더블샷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블샷을 조금 정리해보고 가겠습니다.

더블샷이란 에스프레소 투샷을 우유, 휘핑크림, 시럽, 얼음과 함께 넣고 흔든 뒤에 얼음을 밴 후 차가운 상태로 제공하는 음료를 말합니다.
이 더블샷이 2003년에 정식으로 출시한 이후에 올해만 약 2,000만잔이 팔렸을 정도라고 하니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쉬쉬하면서 먹는 것일까요?
더블샷은 오리지널 더블샷이 있고 거기에 첨가되는 시럽에 따라서 커피, 카라멜, 헤이즐넛, 바닐라 등의 종류로 나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 높은 더블샷은 바로 바닐라 더블샷. 톨사이즈보다 작은 컵에 담겨져서 먹는 분들이 정말 아쉬운 사항중에 하나입니다. 얼음을 기본으로 넣어서 함께 쉐이크하여 나오는 음료이기 때문에 얼음없이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단, 정말 시원하게 먹고 싶은 분들은 얼음을 추가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올해만 2,000만잔 이상 팔린 메뉴는 이것

늘 스타벅스 메뉴판은 신제품 위주로 소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메뉴판에는 밀려서 빠져 있는 일명 ‘마니아들만 아는 시크릿 음료’가 바로 더블샷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시럽의 종류에 따라 새로운 메뉴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더블샷 중에 바닐라를 제외한 다른 더블샷이 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로 라벤더 블론드 더블샷.

올해 출시된 라벤더 블론드 더블샷은 기존과는 다르게 스타벅스의 원두인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사용해서 가벼운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라벤더 향이 어우러져 다른 커피와는 차별화를 둔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더블샷의 찐 매력을 잘 아시는 분들은 얼음을 추가해서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얼음 추가는 사양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