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이미 여행을 떠나신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면서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국내 여행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실정인데요. 유튜버 일상이 여행 Everyday travel 은 해외여행지 뺨치는 국내 여행지 8곳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130만뷰를 자랑하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해외여행지 8곳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익산 아가페정양원 (아가페정원)
익산에 있는 아가페정양원은 노인복지시설입니다. 여기 아가페정양원에 있는 아가페정원은 약 50년동안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지만 2021년부터 민간정원으로 등록한 후에 무료로 개방한 곳입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아주 인상적인 곳입니다.
평일에는 예약하지 않고 방문이 가능하지만 주말 사전예약은 필수이니 참고하세요.
2. 안성목장
눈으로 힐링할 곳을 찾으신다면 안성목장을 추천드립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안성목장은 안성팜랜드 바로 옆에 위치해서 둘러보기 좋습니다. 단, 촬영 허가가 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이점은 참고하세요.
3. 하동 삼성궁
지리산 속 청학동에 자리잡은 곳으로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신성한 영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동 출신의 한풀선사가 손수 돌을 쌓아서 만든 곳입니다. 초록빛의 연못과 돌담들이 다른 세상에 온 느낌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포항운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의 야경이 바로 포항운하입니다. 특히 야경이 특출하게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들이 영일만 바다를 밝혀주며 이곳과 이어진 운하를 따라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경주감포정
벚꽃으로 유명한 경주지역의 명소중에 한 곳인 경주 감포정. 벚꽃길 사이로 풍력발전기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으로 감포정 또는 감포읍 동해안로 2695-93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6. 부안 분옥담
부안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호수 분옥담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명소로 뽑혔습니다. 직소폭포와 선녀탕이 유명한 곳이니 부안 분옥담은 정말 거울같이 멋진 풍경이 우리나라가 맞는지 의심이 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7. 대구 욱수천산책로
이곳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라고 합니다. 봄이 됨녀 노란 개나리와 능수버들 벚꽃, 욱수천의 조화가 상당히 아름다워서 동네 분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곳이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는 곳이라고 하니 더 유명해지기 전에 다녀오세요.
8. 서울 송정제방
성동교에서 장평교까지 총거리가 4.9km의 길인 가을 단풍길입니다. 노란 은행 단풍나무들이 예쁘게 심겨져 있어서 색감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9.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
국내 최고의 해안 산책로라고 불리는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 이곳은 울릉도의 필수 여행지라고 알려진 곳이며 자연동굴과 해안 골짜기, 바다의 절경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조화로운 곳입니다.
10. 정선 동강할미꽃마을
동강에 위치하여 이렇게 불리는데 봄에 할미꽃의 서식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반전인 사실은 귤암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상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고 하니 꼭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