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죽습니다” 모든 건물에 의무적으로 달아야 하는 방화셔터 비상문 찾는 방법 (+2가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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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재 사고 중에 방화셔터가 내려와 갇혀서 사망한 사례가 10%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구 지하철 사고 당시에도 방화셔터가 내려와 돌아가다 10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방화셔터가 내려오면 못 나간다고 생각을 해서 질식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방화셔터의 기능이 불길은 막아주고 사람은 나갈 수 있는 비상문이 따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그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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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셔터 비상문 찾는 방법

불이 나서 방화셔터가 내려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1번 : 뒤돌아 다른 방향으로 뛰어 간다.
  • 2번 : 방화셔터를 뚫고 나간다.

위의 2가지 방법 중에 정답은 2번입니다. 실제로 방화셔터에는 비상문 표시가 있어서 무조건 그것을 밀고 나가야 합니다. 방화셔터의 기능이 불길과 연기의 확산을 막아주는데 사람이 대피할 수 있는 비상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분들이 많고 방화셔터를 피해 뒤돌아 다른 방향으로 뛰어 나가다가 더 큰 화제를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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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에서도 지하철 역사에 내려오는 방화셔터 앞에서 비상구를 찾지 못해서 10여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정식 방화셔터 vs 일체형 방화셔터

방화셔터에는 형광색 페인트나 스티커로 비상구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만약 불이 났는데 이런 표시가 있다면 비상구 문을 밀고 나가서 대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방화셔터에 비상구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2년부터 방화셔터에 고정식 방화문이라고 하여 비상구 문을 아예 없애 버렸습니다. 이런 경우에 비상구는 방화셔터의 3m 이내에 별도로 달려있습니다.

  • 고정식 방화셔터 : 3m 근처에 있는 비상문 표시를 찾아서 대피한다.
  • 일체형 방화셔터 : 방화셔터에 달려 있는 비상구 문을 밀어서 대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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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셔터와 함께 있는 방화문은 화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하여 화재가 더욱 더 커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2022년부터 신축건물에는 무조건 고정식 방화문의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그럼 방화셔터에 길이 막혀 대피를 못하는 경우는 근처에 비상구를 통해서 대피하면 됩니다.

위와 같은 표시가 있는 곳으로 찾아서 대피를 해야 합니다. 이전에 지어진 건물은 방화셔터에 비상구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위에서 말씀드린 2가지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대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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