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보면 노트북이나 새 PC를 구입하신 후에 처리하지 못해서 방치된 PC들이 있는데요. 쓰지는 않고 집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그냥 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처럼 무심코 버리게 되는 폐가전인 PC는 절대로 그냥 버리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런 컴퓨터 폐가전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컴퓨터 폐가전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컴퓨터 매입 사이트
먼저 네이버 검색창에 ‘월드 메모리’라고 검색을 하시면 맨 위에 매입 전문업체 월드메모리 사이트가 뜨게 됩니다.
✅ 이 월드 메모리라는 사이트는 컴퓨터 부품 단가에 대해 표준과 같은 사이트로 컴퓨터 판매하는 업체들이 물건을 매입하거나 판매를 할 때, 이 월드메모리 사이트를 참조해서 현재 중고 시세와 그 가격의 기준점을 알 수 있는 어떤 지침서과 같은 사이트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 사이트 중앙을 보시면 매입 단가표가 있는데, CPU, 메모리, 하드, 그래픽, 보드, LCD 모니터 등의 품목별로 나뉘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여러분들이 제일 먼저 체크해 보셔야 될 부품이 바로 CPU 항목입니다.
내 컴퓨터 CPU 확인하는 방법
✅ 내 컴퓨터의 CPU를 확인하는 방법은 중앙에 여기 커다란 쿨러가 보이는데, 이 쿨러를 제거하게 되면 CPU 확인이 가능합니다. ✅ 사양마다 좀 차이가 날 수는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그냥 손으로 이렇게 돌려서 돌려서 잡아 빼 주시면 되는 형식으로 이렇게 돌려서 잡아 빼 주시면 바로 쿨러가 제거가 됩니다. ✅ 먼지등의 사용하면서 발생된 이 물질만 휴지로 잘 닦아주시면 CPU가 눈 안에 들어오게 되고 그 사양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이 CPU를 클릭을 하시면 여기에 10세대 9세대 8세대….이렇게 쭉 나오는데요.
10 세대 CPU가 최근 CPU라 생각하시면 되고, 인텔 1세대로 들어가 보시면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에 PC CPU에 대한 가격표를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CPU에 대한 현재 가치 정도를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 i3~i5는 별로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i7부터는 금액이 2만원 정도 거래가 되는 걸 알 수가 있듯이 우리집에 방치된 폐PC의 CPU의 가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텔 2세대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나온 CPU로 가격을 확인해 보시면 시간이 상당히 지났어도 현재 가격이 상당히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i3부터 이하로는 그 가격이 7천원 정도로 별로 가치가 없지만, i5 2세대 CPU부터는 2만원~ 27,000원까지 책정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i7부터는 2602이 75,000원, 2700K가 8만원까지 호가한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오래된 10년 전 CPU라고 해서 무시하시게 되면 생 돈을 버리시는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집에서 잠자고 있는 PC의 CPU 사양을 잘 확인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 컴퓨터 메모리 사양 확인법
✅ 다음으로 사이트의 메모리 부분을 클릭해 보시면 DDR4,DDR3,DDR2,DDR1 이렇게 메모리 사양들이 쭉 나열이 되는데요. ✅ 메모리 사양을 확인하는 방법은 메모리를 고정하고 있는 양쪽 슬롯을 제껴주시면 메모리가 빠져 분리가 되는데, 메모리에 부탁된 스티커에 메모리 사양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 메모리는 DDR1~DDR2까지는 가치가 크게 없지만 그래도 DDR3부터는 어느정도에 가치가 있는데, 그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DDR 8기가 23,000원~25,000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집에 방치되어 있는 PC속 CPU와 메인보드내 메모리 카드의 사양을 확인해서 그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처럼 그냥 버리게 되면 그저 쓰레기가 될 뿐이지만, 조금만 부지런하게 확인을 해보시면 그냥 공돈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집 방치PC의 사양에 따라 그 가격이 달라지겠지만, 꼭 확인해 보시고 돈을 쓰레기통에 넣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유용한 팁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