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는 대용량 식품들로 유명한 곳입니다. 많이 쟁여두고 집에 오는 손님에게 대접하기에도 용이한 코스트코 제품들. 대용량템들로 유명하지만 냉동실에 넣어두고 혼자서 먹어도 될만큼의 매력적인 음식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 가면 무조건 대용량으로 쟁여둬야 하는 잇템들 9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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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밥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코스트코 초밥. 코스트코 초밥세트는 개수와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도 좋지만 맛도 좋다고 하는데요. 한 번 먹어보면 또 사먹으러 간다고 하니 꼭 쟁여야 할 잇템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코스트코 초밥으로 한 끼 하시는 건 어떨까요?
2.치즈피자
1박스에 4팩이 들어간 코스트코 치즈피자. 가격이 13,000원으로 가성비가 끝내준다고 합니다. 가격 대비 양이 푸짐하고 맛도 좋으며 100% 리얼 치즈에다가 방부제와 경화유가 무첨가라 하여 성분을 중요시 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피자입니다.
3.딸기트라이플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어본 사람은 또 찾는다는 코스트코 딸기트라이플.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는 그 음식입니다. 국산 딸기인 것에 놀라고 국산 우유에 프랑스산 후레쉬 크림이 들어가 있는 최상급 딸기 후식입니다.
4.글레이즈드 도넛
빵순이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코스트코 글레이즈드 도넛. 크리스피 도넛과 비슷한 비주얼이 비슷하고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코스트코에 가면 반드시 쟁여와야 한다는 그 도넛입니다. 단, 박스가 커서 보관이 조금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먹을만큼 소분해서 나눠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기전 살짝 렌지에 데워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5.낙곱새
집들이나 낙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즐겨 찾는 코스트코 낙곱새. 간편 조리식품 밀키트의 대표주자인 낙곱새는 정말 따로 준비할것 1도 없는 한끼 식사입니다. 게다가 우동사리 1개와 빨간 양념 소스 2팩이 들어가 있어서 그냥 전골 냄비에 넣어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6.연어광어회
연어의 값이 비싸지면서 더욱 더 코스트코에 가면 쟁여야 하는 음식중에 하나인 코스트코 연어광어회. 정말 빠르게 매진되는 메뉴기도 하고 나오기 전부터 줄을 서서 대기한다는 코스트코 연어광어회입니다. 연어와 광어가 반반 들어가 있는 제품이며 한 팩을 사면 둘이 식사로 먹기에 딱 알맞은 양이라고 합니다.
7.맥키스데어리 아이스크림
우유의 고소한 맛이 진하게 느껴진다는 코스트코의 맥키스데어리 아이스크림. 2리터의 용량에 6,990원인 혜자스런 가격의 코스트코 아이스크림입니다. 꾸덕한 느낌의 오리지널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단맛도 과하지 않고 적당한 단맛이라 먹어도 먹어도 입안이 텁텁하지 않는 그야말로 가성비갑인 코스트코 아이스크림입니다.
8.자몽컵
자몽컵 12개에 21,9990원인 코스트코 상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자몽 특유의 신맛이 없으며 달달하고 먹기 좋다고 합니다. 특히 외출할때 간식거리로 먹기 좋은 코스트코 자몽컵. 아이들이 있는 집에 하나쯤은 쟁여두면 좋은 간식거리입니다.
9.에그타르트
코스트코의 베이커리는 이미 가성비갑이라는 소문과 함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입니다. 그중에서 에그타르트는 하나씩 꺼내먹기 좋은 간식거리이죠. 한 판에 12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2,990원으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으면 됩니다. 트렌스지방이 0g이고 페스츄리 도우를 사용해서 겉은 바삭한 식감에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라 아이들이 먹기에도 정말 좋은 간식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