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오래 먹기 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냉동실에 얼려 먹지는 않는데요. 사실 알고 보면 그냥 먹는 것보다도 냉동실에 얼려서 먹게 되면 그 영양소가 더욱 높아지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얼려서 먹으면 단백질 함량이 무려 6배나 높아지는 식품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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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양배추의 2배가 들어 있기 때문에 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팽이버섯에는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는 키토산이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얼리지 않고 일반적으로 요리를 했을 때는 세포벽이 단단해서 잘 섭취하기 힘들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얼린 팽이버섯은 세포벽이 찢겨져 나가면서 키토산 성분을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팽이버섯을 구입한 후에 밑둥을 자르고 공기가 최대한 들어가지 않도록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두부
두부는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입니다. 하지만 얼려서 먹으면 지방은 연소해 주고 근육 강화 효과를 지닌 단백질의 함량이 6배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칼로리는 낮아지고 단백질의 함량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무엇보다 두부를 얼려서 먹게 되면 두부의 식감이 정말 쫄깃하고 탱글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두부를 바로 냉동실에 얼려 두시고 먹기 전에 해동해서 요리해서 드시면 됩니다.
브로콜리
10대 슈퍼푸드로 불리는 브로콜리는 반드시 얼려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브로콜리를 얼려서 먹게 되면 식이섬유와 비타민B, C, 미네랄의 함유량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 생으로 먹을때는 이러한 영양소를 흡수하기 힘든데 1분 정도 데친후에 냉동실에 얼려놓고 필요할때 조금씩 꺼내어 먹으면 몸에 좋다고 꼭 얼려서 드셔보세요.
블루베리
브로콜리와 함께 세계 10대 푸드에 속하는 블루베리는 항산화 효능이 높은 식품입니다.
블루베리는 얼려서 먹게 되면 블루베리안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냉동 상태에서 없어지거나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유지를 하고 오히려 더 증가되기 때문에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바로 구입하자마자 씻어서 깨끗하게 물기를 말리고 냉동실에 넣어주면 됩니다. ✅ 그리고 다음에 먹을때 바로 꺼내서 그냥 드시거나 요리해서 드시면 됩니다.
바나나
폴리페놀이 많은 식품인 바나나는 성인병의 예방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이러한 폴리페놀을 100% 섭취하는 방법이 바로 얼려서 먹는 것입니다.
✅ 바나나에 검은 반점이 생길때가 당도가 가장 높을 때이고 폴리페놀도 배로 많이 생긴 상태이기 때문에 이 상태로 냉동실에 넣어두고 꺼내서 먹으시면 됩니다. ✅ 이때 바나나의 껍질은 벗기고 지퍼백에 바나나를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그냥 먹는 것보다 얼려 먹으면 단백질의 함량이 더 높아지는 식품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물론 그냥 먹었을 때 더 신선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들도 있지만 오늘 소개해 드린 5가지 식품은 반드시 얼려서 드셔서 더 많은 단백질을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