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있다면 당장 꺼내세요”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보관할수록 발암물질로 변한다는 이 음식 (+4가지)

우리가 흔히 음식은 상하지 않게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냉장실과 냉동실을 막론하고 거의 대부분의 음식들이 상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냉장고에서 보관해야 하는 음식들도 있지만 냉장고에 넣는 순간 발암물질로 변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보관할수록 발암물질로 변한다는 음식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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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 계란의 껍질에 나 있는 기공이라는 구멍을 통해서 외부의 미생물이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 하지만 물에 씻은 세척란의 경우에는 복통, 설사, 식중독 등 몸속 염증을 일으키는 균이 들어오기 때문에 세척란의 경우라면 반드시 냉장보관을 하고 비세척란인 경우라면 냉장보관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자

✅ 감자는 4도 이하의 냉장 온도에서 보관을 하게 되면 환원당(포도당)이 증가하는데 이 물질은 감자의 아스파라긴 성분과 결합하여 인체발암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 즉, 감자는 햇볕이 잘 들지 않는 8도 이상의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기름

✅ 참기름은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동결현상이 발생하면서 고소한 맛과 향이 떨어집니다.

✅ 따라서 참기름에는 산패를 막아주는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늘진 곳에서 보관을 하게 되면 최대 2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 단, 들기름은 공기나 수분에 노출되게 되면 빠르게 산패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보관 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두세요.

토마토

✅ 토마토를 냉장고속에 보관하게 되면 토마토속의 수분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며 토마토의 표면이 쭈글쭈글해 지면서 당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 따라서 토마토는 냉장고가 아닌 햇볕이 없는 15~25도의 서늘한 곳에서 실온보관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안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물론 냉장고에서 반드시 보관해야 하는 음식들도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하셔서 위의 4가지는 가급적이면 냉장고가 아닌 위의 보관장소에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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