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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할때 입맛을 돋궈주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상큼한 샐러드인데요. 야채를 싫어하는 분들도 상큼한 샐러드 소스가 뿌려져 있는 야채는 또 맛있게 먹습니다. 이렇게 어떠한 맛집을 가더라도 가장 먼저 먹게 되는 샐러드를 집에서도 똑같이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32년 경력의 한식 셰프가 샐러드 소스의 비밀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유명 한정식 맛집에 나오는 샐러드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정식집 샐러드 레시피
✅ 사과 1/3개를 채썰어 줍니다.
✅ 설탕 1/2스푼을 뿌립니다. ✅ 생수를 약간만 뿌려줍니다.
✅ 사과에 뿌린 설탕과 물을 사과에 잘 스며들도록 잘 저어줍니다. ✅ 이렇게 미리 해두면 사과의 갈변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파인애플링 2개, 스위트콘 3스푼, 식초 3스푼(취향껏), 올리브유 2스푼, 설탕 3스푼, 소금 1/3스푼을 넣고 믹서기에서 갈아줍니다. ✅ 믹서기에서 갈때 너무 오래 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너무 많이 갈면 옥수수의 식감이 떨어져서 맛이 없습니다.
✅ 믹서기에서 간 소스를 소스통에 부어줍니다.
✅ 접시위에 양상추를 적당량 깔아줍니다. ✅ 사과를 올려주고 새싹채소를 올려줍니다. ✅ 샐러드 소스를 뿌려줍니다.
✅ 마무리로 블루베리, 새싹채소와 비트, 아몬드 슬라이스를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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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큼한 맛의 유명 한정식집의 샐러드 소스와 그 레시피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요즘처럼 맑고 상쾌한 봄날 입맛이 없다면 샐러드를 만들어서 나들이가는 것도 좋으니 꼭 집에서 만들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