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갑 풍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스마트폰이 일상화되어 지갑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예전만은 못하지만, 아직까지 지갑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비단 현금뿐 아니라, 명함이나 가족사진 등 해서 아주 작지만 소중한 대상이 바로 지갑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지갑의 색깔, 지갑안에 넣고 다니는 물건 등에 의해서 우리의 운수도 결정지어 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지갑에 반드시 넣고 다녀야 할 것들과 넣으면 안되는 물건들에 대해서 재밌고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갑에 넣고 다니면 안좋은 것
먼저 지갑에 있으면 좋지 않은 것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런 말 들어보신적 있나요? ‘빨간색 지갑은 돈을 많이 벌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이 말이 모두 맞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자신에게 맞는 색상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색상이 있는 반면에 상생이 아닌 상극이 색상도 있다고 합니다.
✅ 돌아가신 분의 사진이나 1년이 지나버린 부적은 넣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 또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지갑속에 어느새 명함이 수북하게 꽂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분실을 대비한 자신의 명함 1장외에는 지갑속에 명함을 넣고 다니는 것 또한 좋지 않다고 합니다. ✅ 명함속에 있는 회사나 개인의 좋지 못한 일의 기운이 내 지갑속에 머무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갑에 넣고 다니면 좋은 것
✅ 지갑에 현금을 좋게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지폐를 보관하실 때에는 돈이 나에게 들어오라는 뜻으로 지폐의 인물 머리가 지갑 안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또 지폐를 깨끗하게 잘 정리해서 보관하는 게 좋은데, 반지갑보다는 돈의 형체를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갑속에 보관해야 나에게 금전적 행운이 따른다고 합니다.
본명궁 보는 방법
이처럼 지갑속을 어떻게 관리해야 나에게 좋은 기운이 있을까요? 자신의 본명궁을 알면 좋은데, 본명궁’이란 인간의 일생은 숙명에 의해 결정되고, 운명에 바뀔 수 있는데 숙명은 태어나는 순간 결정되어 바뀔 수 없는 본연의 기둥이라 하면, 운명은 후천적 노력에 의해 본연의 기운을 바꿀 수 있는 개운법이라고 합니다.
✅ 이 본명궁에 좋은 숫자가 있는데, 본명궁을 찾으셔서 나에게 좋은 숫자에 맞춰서 화폐를 보관하면 좋다고 합니다. ✅ 예를 들어 ‘수’의 본명궁을 가지고 있다고 했을때는 1,6,7이 좋은 숫자이기 때문에 행운에 2달러 1장, 5만원권 6장, 1만원권 7장 이렇게 해서 깨끗하게 지갑속에서 별도로 보관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 또 행운에 카드나 부적은 한 장만 넣어두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찍은 사진이나 좋은 추억이 있는 물건들은 지갑속에 두셔도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풍수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지갑속에 있으면, 좋지 않은 물건과 좋은 영향을 미치는 물건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기회에 나의 본명궁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계산해 보시고, 나에게 맞는 숫자와 색깔 등의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