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귀해서 일년 중 특별히 특별한 날이 아니면 먹을 수 없었던 바나나가 이제는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이 수입한 과일이 된 요즘입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예전에는 바나나를 외치는 자녀에게 까맣게 갈변이 일어난 바나나라도 먹이려는 엄마들의 맘처럼 먹기가 정말 힘든 과일이었던 바나나가 이제 대중적인 과일이 되어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분 또한 가득 담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바나나를 먹는 목적에 따라 먹는 시기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자세히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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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에는 비타민B,C를 비롯해서 ‘피리독신’, 식이섬유와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펙틴’과 ‘헤미셀룰로즈‘ 성분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들 드십니다.
바나나를 먹으면 좋은 이유
속쓰림과 위궤양이 예방됨
✅ 첫 번째, 바나나 먹으면 속쓰림과 위궤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바나나 1개에는 위산을 중화시키고 속쓰림을 완화시켜 주는 칼륨이 하나의 바나나에 약450mg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특히 위궤양 유발하는 특정 박테리아의 소멸에 효과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압이 조절됨
✅ 두 번째,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 칼륨이 풍부해서 우리 몸속에는 나트륨의 수준을 낮춰서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빈혈에 좋은 철분, 칼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헤모글로빈이 증가,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심장과 뼈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근육이 생김
✅ 세 번째, 근육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 특히 근육이 약해지는 중장년층에게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 바나나에는 이 식품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가 굉장히 풍부해서,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현상에 이 프로테아제가 풍부한 바나나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바나나 있는 칼륨은 근육 경련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니 하루에 한 두개씩 꼭 챙겨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우울증 치료됨
✅ 네 번째,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할 때 바나나를 드시게 되면 많이 완화되어 기분전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는 바나나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세로토닌으로 전환됨으로 몸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주고, 기분을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트립토판 성분은 초록 바나나보다 숙성된 점박이 바나나에 더 많다고 하니 참조하기길 바랍니다.
초록색의 바나나
보통 초록끼가 있는 바나나를 구입하셔서 두고 후숙시켜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초록끼가 있는 바나나는 맛이 없어 드시는 분들이 거의 없지만 꼭 필요한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 바로 평생 숙원사업이라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는데, 덜 익은 초록 바나나에는 착한 탄수화물이라 불리우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서 대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 이는 비만과 당뇨,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성분으로 GI지수(당지수)까지 낮아 소화가 천천히,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이 예민한 분들에게는 과민성 장 증후군을 악화시킬 수가 있고, 가스가 차 더부룩함을 느끼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록색 바나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음식이라는 거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바나나 후숙 방법
그래서 후숙을 통해 좀 더 맛있게 드시는 게 좋겠죠?
✅ 바나나를 빨리 익히고 싶다면 햇볕 잘 드는 곳에 한나절만 두시면 되고, 통기가 잘되는 갈색 종이 봉투에 바나나를 담아서 실온에 하루 밤만 됩니다. ✅ 너무 빨리 무르는게 싫으신 분들은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데, 주의할 것은 너무 과하게 숙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넣으셔야 됩니다.
갈색점이 없는 노란색 바나나
✅ 잘익은 노란색 바나나는 저항성 전분의 함량이 낮아지고, 당의 비율이 높아져서 식감이 부드럽고 맛을 달콤하지만, 이 소화가 잘 되는 대신에 당지수인 GI지수가 높아지고 포만감의 지속 시간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 하지만 비타민C,E와 같은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지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라고 하니, 이때가 살짝 단단한 식감 그리고 너무 달지 않은 바나나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의 드시게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작은 갈색 반점이 있는 바나나
✅ 이제 과숙성 상태가 되어, 작은 반점들이 생기는 바나나는 작은 반점이 생기게 되면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줄어들고 당 성분은 이전보다 훨씬 더 많아져 더욱 단맛을 내기 때문에 최고의 당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바나나 상태가 되겠습니다. ✅ 또한 잘 익은 바나나에는 우리 몸에 생길 수 있는 종양을 괴사시킬 수 있는 인자를 증가시켜줄 수 있다고 하니,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완전 갈색으로 변한 바나나
✅ 마지막으로 완전히 갈변되어 갈색으로 변해버린 바나나는 기존의 탄수화물 성분이 대부분 당으로 다 변해버린 상태입니다. ✅ 식이섬유는 적어지고 바나나 속에 있는 엽록소도 파괴되어 오로지 당만 최고치가 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변질의 유무도 판단하기 힘들고, 맛 또한 단맛과 함께 시큼한 맛을 느끼게 된다면 과감하게 버려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우리들이 간식과 그 외 다이어트 등의 여러 방면으로 즐겨 찾으시는 바나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따로 씻을 필요없이 정말 손쉽게 드실 수 있는 과일로 늘 곁에 두고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간편함과 맛뿐이 아닌 우리의 기분과 근육건강,다이어트,위장건강,혈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말 다재다능한 과일인 바나나, 평소 잘 드시지 않았던 분들이 계셨다면 오늘부터 꾸준하게 한 번 드셔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