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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서 입맛도 같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추울수록 잠이 많이 오고 활동 반경이 작아지면서 활동량이 줄어들어 식욕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럴수록 집에 밥도둑 하나만 있으면 반찬 걱정은 조금 덜 수 있는데요. 사계절 내내 제철인 부추는 정말 여러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특히 부추를 이용한 부추짜박이는 밥도둑의 대명사로 말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부추를 이용한 5분 부추짜박이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추짜박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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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짜박이를 만들때 손으로 쥐었을 때 한 줌이 200g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부추 200g을 준비합니다.
✅ 부추가 흐트러지면 손질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무줄로 살포시 묶어줍니다.
✅ 흙이 많이 묻어 있기 때문에 물에 약 5분간 담궈줍니다.
✅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 고무줄을 풀고 약 1cm 간격으로 잘라줍니다.
✅ 양파 1/4개를 잘게 채썰어 줍니다.
✅ 색감을 위해서 홍고추는 무조건 채썰어 줍니다. ✅ 청양고추 2개를 채썰어 줍니다. ✅ 청양고추 대신에 청고추를 써도 좋습니다.
✅ 대파의 흰대부분 5~6cm 정도를 작게 다져줍니다. ✅ 이제 야채 손질은 다 끝났습니다.
✅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3스푼을 넣습니다. ✅ 설탕 1스푼을 넣습니다. ✅ 진간장 7스푼을 넣습니다. ✅ 맛술 2스푼을 넣습니다. ✅ 매실액기스 3스푼을 넣습니다. ✅ 다진마늘 1/2스푼을 넣습니다. ✅ 통깨 2스푼을 넣습니다. ✅ 참기름 1스푼을 넣습니다. ✅ 다 잘 섞어줍니다.
✅ 양념장에 썰어 둔 양파를 넣습니다. ✅ 다진 대파를 넣습니다. ✅ 다진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 마지막으로 썰어 놓은 부추를 넣습니다. ✅ 국물이 자박하게 있는 부추짜박이가 완성됩니다.
✅ 부추짜박이는 통에 담아두고 밥에 비벼서 먹거나 마른 김에 싸서 먹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하는 부추짜박이는 콩나물밥이나 잔치국수의 양념장으로 넣어서 드셔도 너무 맛있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쓰이는 양념장이기 때문에 많이 만들어 두시고 밥맛이 없을때 그냥 밥위에 얹어서 쓱쓱 비벼 먹어도 좋은 부추짜박이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