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학교를 졸업을 하게 되더라도 늘 공부를 해야 하는 숙명아닌 숙명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데요. 공무원을 비롯한 국가고시, 진급시험, 자격이나 면허 시험 등 해서 언제나 우리는 시험에 들게 되고, 걱정하고 또 노력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똑같은 시간을 할여해서 노력해도 그 결과는 판이하게 다른 비현실적 상황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비단 머리가 좋고 나쁨에서 일까요?
오늘은 현직 전문의가 알려주는 신개념 공부법에 대해 살펴 보려고 하는데, 이 방법에 익숙해 진다면 개념을 정리하는 시간이, 특정 개념을 외는 시간이 배로 단축된다고 합니다. 다같이 그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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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풋과 아웃풋
하루종일 공부만 해도 부족할텐데, 우리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공부할 시간 또한 항상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런 악조건 속에서 남들보다 성적을 빠르게 올리기 위해서는 바로 공부에 핵심을 파악하고 그 본질을 꿰뚫는 방향 찾아야 하다는 점입니다. 즉 방향을 제대로 잡고, 속도를 올려 추진력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는 방법론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살펴 볼 공부의 본질 중 하나는 바로 공부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인풋과 아웃풋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하면 어떤 내용을 공부했으면 반드시 책을 덮고, 그 내용을 제대로 습득했는지를 다시 한 번 내가 꺼내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말로 아웃풋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근데 머릿속에 있는 걸 다시 꺼내서 확인한다는 것이 그저 쉽지 많은 않고, 번거롭기 그지 없어요.
학생들이 수능공부를 할 때에는 이 아웃풋 과정을 거치지 않고 10번만 제대로 정독하면 따로 꺼내 보는 아웃풋 과정 없이도 대부분 머릿속에 저장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10번 볼 시간 이 없기에 가성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공부법을 찾게 됩니다. 대학에 진학해서 학년이 올라갈 수로 공부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에 인풋만으로는 불가능함을 인지하고 아웃풋의 필요성 느끼게 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부의 방법 2가지
어떤 챕터를 공부하고 다시 꺼내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 하나는 중요 개념과 키워드 위주, 다른 하나는 전체 내용을 꺼내 보는 방법입니다.
키워드 위주는 세세하게 암기 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이해가 필요할 때 효과적인 방법으로 수능이나 방대한 분량의 공무원시험의 초기 개념을 잡고자 할 때 효과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아예 단원 하나를 전체적으로 다 써보고 틀린 부분을 다시 점검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쩜 무식하게 보일 수 있는 이런 공부 방법도 필요할 때가 있는데 특정 고시류나 치대 본과 과목 중 서술형 문제 등, 책 하나를 달달 외워 머릿속에 새겨야 하는 과목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이나 공무원시험에서도 후반기에 완벽히 머리에 넣어야 하는 챕터에서도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타이핑 공부법
유튜브 연수남TV는 이 미친 분량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여러번 읽어보는 공부법으로는 어렵다는 걸 인지하더라도 이 많은 분량을 손으로 다 써 보기에는 시간이 되려 더 오래 걸리는 이유로 개발하게 된 공부법이라고 합니다.
✅ 바로 ‘타이핑 공부법’이라고 하는데, 인풋과 아웃풋이 필요한 공부에서 이 아웃풋의 속도를 미친듯이 올려주는 간단한 원리의 공부법입니다. ✅ 방금 말씀드린 아웃풋, 즉 자신이 외운 걸 확인해 보는 과정을 바로 컴퓨터 워드로 쭉 적어 내려가는 겁니다. ✅ 많은 분들이 이 아웃풋을 내보내는 방법으로 손으로 써보거나 말로 중얼거리기, 머릿속으로 되뇌여보기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가장 열공을 하고 있는 10~30대의 IT세대를 생각해보면 손으로 쓰는 것보다 타이핑이 훨씬 우월한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죠. ✅ 때문에 타이핑이 최소 3배 이상은 빨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공부법입니다.
공부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데스크톱보다는 노트북이나 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조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걸 좋다고 합니다.
✅ 일단 이론을 공부해야 하는데, 한번에 어디까지 공부할지는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를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정하시는 곳까지가 인풋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 다음 책을 덮고 자기가 공부한 내용을 빠른 속도로 워드로 쳐 봅니다. ✅ 아웃풋 과정의 시작으로 쓰다 보면 분명히 기억이 안나 잘못쓰거나 아예 쓰지 못하거나 하는 부분이 나올 겁니다. ✅ 이 부분이 핵심 키워드일 수도 있고 키워드에 해당하는 내용일수도 있는데, 해당 부분은 교과서를 보고 빨간색 글씨로 다시 제대로 적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식으로 기억 안 나는 건 바로바로 확인하면서 몇 사이클을 돌려주세요. 이론을 한 번만 공부하면 워드를 켜고 막상 쓰려고 하면 당연히 기억이 하나도 안 날 거예요.
그래도 최대한 쓸수 있는 건 써보고 다시 책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때 개념을 다시 꺼내 보려고 노력했던 것 자체가 각인이 되어 이론을 다시 볼 때, 외우는 속도 자체, 즉 복습의 효율 성도 상승하게 됩니다.
✅ 어느덧 한 챕터의 핵심내용을 반 이상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부터는 챕터에 모든 내용을 워드로 다 쓰고, 틀리게 적응 키워드나 내용은 빨간색으로 표시해 주세요. ✅ 그 다음 복습할 때는 다시 한 번 쭉 다 써보고 틀린 내용은 또 다른 색, 그 다음 복습할 때는 또 다른 색 이런식으로 반복하다보면 마지막까지 나의 머리속에 만들어왔던 개념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그 개념 위주로 다시 외우면 되니 복습 시간도 점점 단축되게 됩니다.
요령껏 복습을 반복할수록 완벽히 머리속에 들어 왔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생략하고 애매한 부분만 다시 써보는 식으로도 응용이 가능하며, 그러다 보면 어느 새 책 전체 내용이 내 머리속에 들어 오는 되는 것입니다. 이 방법에 익숙해 진다면 개념을 정리하는 시간이 특정 개념을 외우는 시간이 배로 단축된다고 하는데, 5번 교과서를 그냥 읽는 것보다 이렇게 인풋과 아웃풋 과정을 한 두 번 거친 공부방법이 타이핑 공부법이 그 속도를 증폭시켜 주게 되면서 머릿속에 개념을 잡는데 훨씬 탁월하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본 인풋, 아웃풋 방법은 우리 산업의 여러 검증 시스템적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한 번 체험을 해보시면 예전 우리가 공책에 빼곡이 적어 동그라미를 무수히 치는 방법에 비해 훨신 효율적이고, 그 효과에 만족하게 될 것 같은데요. 연필과 공책보다는 노트북과 테블릿이 더 익숙한 젊은 분들에게는 더욱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공부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부터 한 번 체험해 보시고, 머리에 쏙쏙 각인되는 효과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