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 일상에 지치고 피곤할 때, 달콤한 간식 한 조각이 큰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간식으로 무엇이 좋을까? 늘 고민이신 주부님들이 나날이 치솟는 물가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입니다만, 여기 훌륭한 가성비에 맛과 퀄리티도 갖춘 나이스한 간식들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1개당 100원꼴이지만 정말 맛있다는 노브랜드 제품의 간식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마트에 가보면, 요즘 느끼는게 있습니다. 노브랜드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매장내에 노브랜드 제품만 판매하는 코너를 운영하는 마트도 있습니다. 마트에서는 마진율을 높일 수 있고, 소비자들은 날로 높아지는 물가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어 나타나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노브랜드 간식들을 소개해 드릴테니 맘에 드는 간식을 꼭 한 번 구입해 보시길 바랍니다.
바나나바 (8개입/3,180원)
박스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제품인데, 개당 가격은 390원꼴이 됩니다.
요즘 390원짜리 아이스크림이 존재할 수가 없는 데, 암튼 가성비 인정해줘야 하는 제품으로 개당 칼로리는 180kcal이며, 누구나 좋아하는 바나나맛이라 부담이 없는 제품입니다. 크기는 메로나와 동일하여 바나나맛 우유를 얼린 맛에 쫀득쫀득한 식감이라, 단지우유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참 좋아하실 듯 합니다.
사치마 (6개입/2,580원)
우리나라로 치면 새우깡정도? 되려나 싶은 대만의 국민과자로 ‘사치마’는 계란 과자라는 뜻이며, 그 이름에 걸맞게 부드러운 식감의 계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오리지널과 브라운슈가 두가지로 판매되고 있는데, 오리지널은 개달 칼로리가 180kcal로 살짝 높은 편이지만, 소포장 형식으로 구분되어 있어 하나씩 먹기 좋은 제품입니다. 브라운 슈가는 오리지널과 동일한 기본 재료에 합성향료와 시럽이 첨가된 제품으로 당을 제외하고 지방과 나트륨은 더 낮다고 합니다.
에그 크림쿠키 (30개입/3,280원)
노브랜트 간식의 대표적인 추천템으로 바삭한 쿠키 윗면 겉부분을 크림으로 코팅해서, 고소하지만 많이 달지 않아 물리지 않은 간신입니다.
우유나 커피와 최고의 궁합을 선보이며, 달지 않은 음료와 먹었을때 풍부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 드시기 좋은 제품으로 언제 다 먹었지? 하실 제품입니다.
메이플쿠키 (15개입/2,980원)
단풍국의 메이플 시럽과 단풍향 천연향료가 첨가된 캐나다 제품으로, 캐나다에서 드셔보시고 직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로 마니아층을 가진 제품입니다.
상자에 비해 묵직함을 자랑하듯, 칼로리는 1,220kcal로 높습니다. 겉은 로투스 커피 과자 식감이고, 속크림은 진한 메이플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흰우유나 아메리카노와 드시기 좋은 간식입니다.
초코베어 (12개입/2,980원)
에크크림쿠키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노브랜드 추천템 간식입니다.
이 제품 역시 가성비가 갑으로 작은 소봉투에 16개의 과자가 들어있고, 타사의 유사 제품의 비해서 묵직하고 고급스런 초콜렛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멈추지 않고 왔다갔다하는 내 손을 느끼게 되는 맛난 간식입니다.
마트에 가시면, 노브랜드 제품에도 한번 관심을 가지시고 구경해 보세요.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가 있고. 그 퀄리티 또한 브랜드 제품과 비교하여 결코 쳐지지 않습니다. 제품을 구입하실 때, 꼭 가성비를 따져 보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만족하실 만한 제품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