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맞춰 적당량의 식사를 하고 운동 하는 것, 바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인데요. 바쁜 생활에 지쳐 살다 드디어 돌아온 주말에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쉬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평소에는 식사 후, 활동량이 어느정도 확보된다고 하더라고 주말에는 식사 후에 무심코 취하는 행동 때문에 우리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없던 병도 생긴다는 식후 안좋은 습과 3가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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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눕지 마세요.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계시는 사항이지만, 잘 지켜지기가 힘든 일입니다. 주말이나 아주 피곤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식사 후 눕는 행동은 ‘역류성 식도염’이 발병하기 쉽습니다.
위속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여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이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기엔 생각보다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속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는 말이 있는 것이겠죠.
사탕, 초콜렛 등의 단 음식을 삼가세요.
식사 후, 디저트를 자주 먹는 분들이 계시는데 인슐린 분비량의 부족이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생기는 대사질환인 당뇨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식사시에는 당수치가 상승하고 약 2시간 정도 경과시 당수치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식사 후, 연이어 과일이나 사탕,초콜렛 등의 설탕이 함유된 음료나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당수치를 제어하는 생체리듬이 깨져 당뇨가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후 물이나 음료수를 과하게 마시지 마세요.
음식이 입속에서 분쇄되어 식도를 지나 위로 내려가게 되면, 위에서 펩신이라는 소화효소가 분비되게 되는데 물을 과하게 마시게 되면 펩신과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 기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후 다량의 물이나 음료를 섭취하시는 것은 소화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처럼 간단하지만 잘 지켜지지 힘든 세가지, 알고 계셨더라도 실천이 중요합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는 의외로 간단한 것들이 잘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식사 후 지켜야 할 이 세가지, 의식적으로라도 꼭 지키시는 습관을 들이신다면 건강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