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우리나라의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찾아 뵙지도 못할 뿐더러 너무 멀리 있어서 못 뵈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아무리 멀리 있어도 부모님께 용돈을 배달해 드릴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물론 계좌이체와 같이 바로 통장으로 들어가는 서비스가 아닌 실제로 현금을 집앞까지 배달해 드립니다. 어플을 이용한 간단한 서비스인데요.
오늘은 아래에서 용돈 배달해 드리는 우체국 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체국스마트뱅킹 어플의 장점
우체국스마트뱅킹 어플을 이용하면 현금을 집앞까지 배달해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요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인터넷 뱅킹으로 손쉽게 돈을 넣어드릴 수 있습니다.
✅ 우체국 계좌가 없어도 된다. ✅ 집앞까지 현금을 배달해 준다. ✅ 어르신들이 인터넷 뱅킹을 몰라도 손주들에게 현금배달 서비스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 뱅킹을 잘 몰라서 이용하기 힘드신 어르신들이나 은행이 멀리 있어서 시골에 계신 분들 또는 거동이 불편해서 은행에 가서 돈을 찾기 힘든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우체국 계좌가 없어도 직접 집에 가지 않아도 배달이 되는 우체국 어플입니다. 우체국 계좌가 없어도 어플에서 바로 현금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인터넷 뱅킹을 모르는 어르신들이 어린이날이나 이런 행사때 바로 멀리 있는 손자들에게 현금 배달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똑똑한 어플의 이름은 우체국 스마트뱅킹 어플인데요. 아래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우체국 스마트뱅킹 어플 사용 방법
우체국 스마트뱅킹 어플에서 현금 배달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 우체국스마트뱅킹에 어플을 깔고 접속해 줍니다. ✅ 전체 메뉴 - 이체/결제/출금 - 경조금 - 주소송금 의 순서대로 눌러줍니다. ✅ 받는 분의 주소를 입력하고 보낼 금액을 입력합니다. (1,000원~1,000,000원 한도) ✅ 배달구분에서 현금배달로 꼭 선택해서 송금해야 합니다.
우선 어플로 접속을 한 다음 전체 메뉴에서 이체/결제/출금을 누르고 경조금, 주소송금의 순서대로 눌러줍니다. 현금을 받는 분의 주소를 입력한 다음 보낼 금액을 입력하면 됩니다. 최소 1,000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현금 배달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조심하셔야 할 사항은 반드시 배달구분에서 현금배달로 선택을 해서 보내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위와 같은 순서대로 우체국스마트뱅킹 어플을 이용하면 멀리 있어도 용돈을 직접 현금으로 집앞까지 배달해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