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의 길로 들어서서 걱정스런 단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들 언론이나 사례를 통해 잘 알고 계시겠시만 많은 휴유증이 나타나고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완치 후에도 이 휴유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감염시 꼭 챙겨드셔야 할 음식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지긋지긋한 마스크를 야외에서라도 벗게 되고 꽁꽁 뭇겨 있던 활동적 제약이 조금 느슨해진지가 수개월도 지나지 않았는데 코로나 이녀석들이 또 활보를 시작해서 하루 15만 명의 확진자를 양산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생활 속의 벗이라도 된 듯, 많은 사람들이 지쳐서 그런지 예전과 다르게 경계심이 저하됨에 더 많은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요즘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거 같지만, 회복 후 다양한 휴유증으로 일상 생활의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모든 바이러스가 그렇듯 코로나 에 걸렸을 때에도 바이러스와 강하게 맞써 싸울 수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시면 강력한 방탄조끼를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증상과 휴유증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직 코로나에 확진 되지 않은 분들과 확진 후에 회복기에 있는 분들도 함께 드시면 감염 예방과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변이되어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극심한 피로감과 수면장애를 동반하는데 특히 젊은층에선 회복이 빠르지만 50대 이후에서는 여전히 회복과 휴유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확진 후에 인후통이 심하고 후각과 미각의 변화가 생긴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코로나에 반드시 챙겨먹어야 하는 것
후코이단
첫번째 영양소는 바로 후코이단입니다.
후코이단은 면역조절, 항바이러스, 항염 항산화작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끈적끈적한 성질을 가진 후코이단은 해조류의 표면을 덮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해초를 지키는 성분입니다.
특히 바다속 미생물에게 먹히지 않도록 중요한 장벽의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면역력을 활성화시키고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나타냅니다. 실제로 후코이단은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강해서 수많은 병원균에 대해 강력한 억제 작용을 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는데요.
대표적인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NK 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암세포를 무력화시킨다.
2.강력한 항균 작용하며, 면역력을 증진 시킨다.
3.화학 요법의 효과를 높이고 건강한 세포의 독성을 줄인다.
그래서 후코이단을 복용할 경우의 아래와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장내 유익한 세균이 증가한다.
2.면역력이 높아진다.
3.병원균의 증식을 처음부터 차단한다.
보통 시중에 나온 제품이 알약, 분말, 물 형태로 나온 제품이 있는데요. 혹시라도 코로나 감염으로 재택 치료을 하게 되면 그 기간만큼은 최소 2배 정도로 늘려 드셔도 좋겠습니다. 후코이단은 공복에 섭취 할 때 흡수율이 가장 좋은데요. 그래서 가능하면 잠들기 전 공복에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후코이단을 선택하실때는 황산기 함량을 함량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후코이단의 핵심 성분으로 해조류의 생리 활성 중심물질이 바로 황상기인데요. 황상기가 부족한 후코이단은 많은 양을 먹어도 기대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구입하실 땐 황산기 함량 30% 이상의 제품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닭고기
다음 두번째 영양소는 바로 닭고기입니다.
고단백질 식품인 닭고기는 면역세포를 키우는데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훌륭한 음식입니다. 면역세포가 잘 커야 면역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듯이 닭고기는 면역력 강화의 최고의 연료가 됩니다.
단백질은 역할은 아래와 같습니다.
1.세균이 침투했을 때, 체내 면역력을 키워주는 역할
2.가장 중요한 항체 구성 성분
그래서 아플때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면역이 떨어지고 증상에 더욱 악 되기도 하죠. 몸이 아플때 먹는 닭고기는 우리 몸을 살리는 최고의 단백질이 됩니다.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한 대신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은 다른 육류보다 낮습니다. 바로 이 것 때문에 닭고기가 소고기보다 담백하고 소화가 잘 되는것입니다.
더욱이 닭고기 지방의 70% 가량은 상온에서 굳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입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고 면역 세포의 이동을 자유롭게 도와줍니다. 한방에서는 닭고기를 성질이 따뜻하고, 오장을 편하게 하는 식품으로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삼과는 찰떡궁합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가 더운 여름날 주로 영양 보양식으로 먹는 삼계탕이 바로 이 두가지가 함께 들어간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을때 몸살로 힘이 없고, 심지어 어지럽게까지 한데요. 놀랍게도 닭뼈로 우려 낸 국물을 닭고기와 함께 먹으면 몸살 감기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실제로 이 방법은 예로부터 오랫동안 사용한 방식이라 입맛이 없더라도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땐 가장 먼저 삼계탕을 꼭 드셔야 합니다.
비타민C
세번째 영양소는 바로 비타민C 입니다.
비타민 C는 항바이러스 효과 감기 증상을 경감시키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비타민C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지난 수년간 일반적인 감기 치료에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서도 코로나 확진자의 공통점이 바로 비타민C 부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타민C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는데 특히 비타민C는 생으로 섭취하는 게 좋은데 과일중에선 빨간 사과가 가장 좋고, 채소중에선 여주가 좋습니다.
여주는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여주에는 항바이러스, 항균, 항암 효과가 있고 비타민C가 레몬보다 무려 3배나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세균을 억제하고 면역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주를 대부분 말려서 차로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여주를 제대로 섭취하시는 방법은 말린 다음 갈아서 물과 함께 섭취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에 여주의 핵심성분의 대부분이 껍질과 열매의 있는 성분이므로 차로 마시기 보다는 열매 자체를 모두 함께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영양제로 드시는 분들이라면 1000mg 제재를 하나씩 1일 2~3회 정도로 섭취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처럼 모든 질병이 그렇듯이 코로나 또한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먹는 음식에 정말 중요합니다. 익숙해지다 보니 코로나를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코로나는 여전히 우리에게 위협적인 존재이며 앞으로 어떻게 변이되어 사람들을 더 괴롭게 할 지 모르는 무서운 질병 입니다.
더욱 무서운 건 나뿐 아니라 다른이를 위험에 빠질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게 코로나에 혹시 감염되었다고 하면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른 격리 및 적극적 치료를 통한 빠른 회복이 최우선되어야 할 것임은 분명한 일입니다. 앞써 말씀드린 이 음식들을 잊지 마시고 꼭 기억하셨다가 챙겨 드신다면 휴우증 없는 건강한 몸을 회복하시는데 많은 도움일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강한 권력과 많은 재산이 중요하더라도 건강을 앞설 수는 없습니다. 내가 건강할 때 가족의 건강 또한 지킬 수 있는 법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셔서 더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며 주위에도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