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모르는 전화나 문자가 오는 황당한 경험을 한 경험이 다들 있으신가요? 이름, 주민등록번호, 집주소, 전화번호 등 이 모든 것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대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요즘은 핸드폰이든 PC든 해킹을 하여 개인정보유출이 얼마든지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보이스피싱처럼 내가 가입한 중요한 곳들이 해킹당하면서 본의아니게 나의 개인 정보가 유출이 되고 피해를 보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부에서 자체적으로 확보하여 만든 프로그램으로 안심하고 털린 내 정보를 1분만에 조회하고 털린 사이트에서 탈퇴까지 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털린 내정보 찾기 서비스란?
정부에서 자체 확보한 다크웹 정보로 내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그 이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메일 계정 하나로 하루에 최대 5회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이용 방법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의 이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평상시에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끝입니다.
- 사이트에 접속한다
- 사용자 인증을 한다
- 개인정보 유출 조회를 한다
우선 검색창에 ‘털린 내 정보 찾기’ 라고 검색을 해줍니다.
위의 사이트에 접속을 한뒤에 유출정보 확인하기를 눌러줍니다.
위와 같이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유출여부 조회하기를 클릭하여 본인 이메일으로 인증을 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단, 최대 하루 5회까지만 조회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한 번 유출 여부를 검사할때 5개 아이디가 있으면 한꺼번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유출 여부가 없다면 위와 같이 유출 내역이 없다고 나옵니다.
개인 정보 유출이력이 발견되면
만약 위의 과정으로 유출이력이 발견이 되었다면 즉시 비밀번호를 바꿔서 명의도용이나 보이스피싱등의 2차 유출피해를 방지해야 합니다. 보이스피싱으로 쓰이는 이러한 범죄들은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 정보를 해킹해 갑니다.
만약 유출되었다면 웹사이트 회원탈퇴 서비스인 e 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서 한방에 탈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 정보가 유출이 되었는지 확인한 후에는 그 즉시 내 정보는 파기가 되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내 정보가 어떻게 유출이 되는지 전혀 알 방법이 없다는 사실이 더욱 무섭습니다. 보이스피싱등의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개인적으로 검색해보고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