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먹고 돈먹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아껴쓰고 짠순이, 짠돌이 생활을 하더라도 모이지 않는 돈! 이런 돈을 아무것도 안해도 모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을 버시는 분들도 돈을 벌지 않는 분들도 꼭 아래의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1.수입, 지출, 자산 파악하기
우선 돈을 모으기전에 내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말은 나의 수입, 지출, 자산을 우선 파악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 수입은 통장을 찍어보면 나옵니다.
- 지출은 3개월치 카드명세서를 출력해 봅니다.
- 목표 생활비를 정합니다.
- 1년 목표 저축액을 정합니다.
이렇게 지출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지출중에서 고정지출외에 새는 돈을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나의 목표 생활비를 정합니다. 평균 월급이 200만원이라고 쳤을때 100만원은 고정 지출비를 포함하여 나가게 되고 나머지 100만원을 목표 생활비를 잡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이 금액으로 1년 목표 저축액을 정할 수 있습니다.
2.건물주 되는 로드맵 짜기
건물주가 되는 로드맵 짜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로로 선을 3줄 긋습니다.
- 칸을 5개로 나누고 지금 현재 나이와 연도를 적습니다.
- 경제 위기가 올 구간에 번개 표시를 합니다.
- 1번 오고 난 후에 10년 후에 대부분 경제 위기가 옵니다. 10년후에 번개 표시를 합니다.
- 현재 자산을 씁니다.
수익률 8%내는 방법
- 지출을 줄인다
- 수입을 늘린다
- 투자를 잘 한다
하루에 커피 한 잔만 안 사먹어도 7,000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돈처럼 보이지만 이 돈이면 한 달에 20만원이 되고 일년이면 240만원이 됩니다.
하지만 돈이 불어나게 되고 돈의 몸집이 커지게 되면 8%가 만들기가 어려워 집니다. 이때는 P2P, 인덱스펀드, ETF 등의 투자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로써 매년 수익률이 8%를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로드맵을 짜면서 매달 점검하면서 속도를 확인해 줘야 합니다. 내가 당장 하고 싶은 일이 있더라도 나중에 건물주가 되어서 1층에 차려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됩니다.
로드맵을 짬으로써 반성도 하게 되고 큰 동기부여도 됩니다. 회사생활에서 스트레스 받고 그만두고 싶을때는 무조건 로드맵을 그려서 나 자신의 맘을 다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보면서 로드맵을 그려보고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나이를 확인해 보세요. 이런 로드맵을 그려보면 13억~15억 정도를 모아서 서울에 50% 정도 대출받아서 꼬마빌딩 정도는 살 수 있습니다. 목표금액을 13억에서 15억까지 잡고 내 상황에 맞는 로드맵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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