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중에 단식을 하거나 무작정 굶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무작정 이렇게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나중에는 조금만 먹더라도 요요가 오는 몸으로 변질되고 말죠. 식사는 제때 하면서 칼로리는 낮고 몸에 좋은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오늘은 칼로리 낮은 건강 식품 5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상추
대체적으로 상추쌈을 싸먹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채소중에 하나입니다. 상추는 수분이 90%정도이고 칼슘과 무기염류가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함량도 상다히 높습니다. 소량의 철분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빈혈이 있는 분들이 먹어도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2.토마토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조리해 먹으면 더욱 좋다고 알려진 토마토. 토마토 100g당 14~16kcal 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고 대표 성분인 라이코펜이 들어 있는 토마토는 몸속 세포의 산화를 막아서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각종 암을 예방해 주는 효자 식품입니다. 특히 라이코펜이 가열했을 때 더 많이 활성화 되고 쉽게 흡수가 된다고 하니 생으로 먹는 것 보다 가열해서 드셔보세요.
3.오이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오이는 70g 당 칼로리가 9.8kcal 밖에 되지 않습니다. 등산후 물 대신 먹을 수 있는 대체품으로 수분이 주 성분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나 간식으로 매우 좋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오이는 비타민C, 무기질, 칼륨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 오이의 쓴맛을 내는 에라테린 성분은 소화를 돕고 위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무
오이와 같이 무 또한 94% 정도가 전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무는 100g 당 열량이 13kcal이고 특히 무의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의 성분으로 인하여 다른 음식을 먹을 때 무와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몸속의 노폐물을 줄이고 위궤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식품입니다. 특히 무의 껍질에는 비타민C가 무의 속보다 2배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무를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요리하여 먹는 것이 좋다고
5.배추
한국인의 식단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배추인데요. 배추는 소금에 절인 김치 뿐만 아니라 생으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전체 함량의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배추는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특히 배추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A의 이전 물질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면역력 강화와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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