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는 다르게 현대 사회에서는 평균 수명이 길어졌고 그만큼 노후 대비라는 것에 관심을 더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은 20~30년을 하게 되는데 그에 비해 노후 생활은 60세부터 생각해서 짧으면 20~30년이고 길면 40년입니다. 이런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기 위한 월 500만원 연금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후를 즐겁게 보내는 사람들 (목돈 vs 연금)
노후에 행복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조금 충격적이 었는데요.
사실 노후에 쉬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했지만 조사 결과 노후에 내가 할 일이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내 할 일이 있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다.
두 번째로 노후에 행복한 사람들을 조사해 본 결과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공무원 퇴직자들이었습니다.
실험 대조군으로 그냥 일반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과 공무원 퇴직자들처럼 꼬박 꼬박 노후 연금을 받는 대조군을 비교해 봤는데요. 결론은 꼬박 꼬박 연금이 나오는 분들이 더 행복한 결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냥 돈이 많은 분들은 그 돈으로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자식들이 돈때문에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는 변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꼬박 꼬박 나오는 노후 연금을 받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다.
그럼 이렇게 고정적인 월급처럼 퇴직을 하더라도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연금 만드는 방법
1.나라에서 시키는 것만 제대로 해라
국가에서 노후준비를 하라고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금저축, 개인연금 등의 비과세 연금의 세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2.사고만 치지마라
개인적으로 드는 연금저축을 예를 들어서 지인이 빌려달라고 하거나 코인에 투자한다고 하는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중간에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누가 제재를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스스로가 자중하면서 노후를 생각하며 이어나가야 합니다.
3.연금저축과 비과세 연금을 들어라
사람들마다의 월급이 다르기 때문에 월급에서 한 50만원 정도의 금액을 20:30 정도의 비중으로 연금저축과 비과세 연금을 들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폐 가치의 상승으로 인해서 월급도 올라가기 때문에 그에 비례하여 연금 저축의 비중도 함께 늘려 나간다면 노후의 걱정은 조금은 줄어들 것입니다. 내 주위에 많은 분들이 노후에 대비를 잘 하기 위해서는 공유해 주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