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강원도에 레고랜드가 생겼는데요. 사실 우리나라의 놀이공원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에버랜드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아이들의 지상낙원으로 손꼽히고 있는 에버랜드는 하루종일 놀아도 다 못 논다고 하여 최소 1박 2일로 숙소를 잡고 가는 곳인데요. 이런 에버랜드에서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꿀템들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알바생이 추천하는 에버랜드의 숨겨진 꿀팁들 알려드리겠습니다.
5위. 숙소와 글램핑
에버랜드안에 숙소와 글램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아이들과 또는 어르신이 있는 가족단위 손님들에게는 매우 추천드리는 꿀템입니다. 미리 가기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특히 글램핑힐에서는 에버랜드 퍼레이드도 구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4위. 다양한 산책로와 포토존
에버랜드에는 놀이기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포토존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포토존으로는 정문과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트리, 이솝우화길이 있으니 여기서 인생샷을 남기셔도 좋을듯 하네요.

3위. 생맥주, 핫콘, 츄러스 등의 간식템
아이들을 위한 놀이동산 에버랜드에는 생맥주와 같은 핫한 간식템들도 다양합니다. 특히 에버랜드에 파는 자몽생맥주는 들고 다니면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에게 추천하는 간식템입니다. 그리고 오오츄라는 츄러스 전문점의 츄러스는 다양한 맛이 일품이고 주문 즉시 튀겨주는 곳이라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2위. 공연시간 또는 장소를 미리 알아두기
퍼레이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챙겨야 할 공연 시간. 사실 이러한 퍼레이드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미리 시간체크를 해두셔야 이동할 동선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가든테라스 테라스좌석은 불꽃놀이를 할때 명당으로 손꼽힙니다.

1위. 방문 목적에 따라 어플 공부하기
에버랜드 대망의 1위 꿀팁은 바로 에버랜드 어플을 공부하기입니다. 에버랜드에는 주중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끝도 없는 줄서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긴 줄때문에 놀이기구를 몇 번 타보지도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에버랜드 어플을 미리 깔아두고 <레니찬스>, <스마트 줄서기> 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대신 줄을 서주기도 하고 대기 시간이 몇 분 남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행이 있다면 각자 어플을 깔지 말고 한 핸드폰에 모든 입장권을 넣어서 함께 패스가 되도록 하는 것이 꿀팁입니다. 이러한 어플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는 필수라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