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안에 ‘요요없이’, ‘근손실없이’ 체중을 줄이는 10가지 간단한 방법들

다이어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점점 옷이 짧아지기 시작하면서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계실텐데요. 2주안에 요요없이 그리고 근손실없이 체중을 줄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1.단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달고 단 음료수는 과체중과 비만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은 단음료를 멀리 하셔야 합니다.

2.양치를 자주한다.

양치를 자주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 가톨릭 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실시한 연구 프로젝트에서 양치질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를 알아냈는데요. 양치질을 하게 되면 우리의 뇌는 식사가 끝났다고 인식을 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음식 생각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3.일부러 많이 웃는다.

실제로 우리가 티비를 보고 웃거나 웃긴 이야기를 들었을때 배꼽빠진다는 표현을 씁니다. 그 말은 우리가 웃게 되면 안면근육도 쓰게 되지만 배쪽의 근육 또한 이용을 하게 되어 하루에 10~15분 정도만 웃어도 10~40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많이 웃으세요!

4.적게 자주 먹는다.

자주 먹는 습관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많이 자주 먹는 것이 아니라 적게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굶다가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우리의 몸은 똑똑해서 쫄쫄 굶다가 음식을 먹게 되면 언제 또 음식이 들어올지 몰라서 먹는 것 모두를 지방으로 저장하려고 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지방이 생기게 되는거죠. 이렇게 적게 자주 먹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15% 낮추고 인슐린 수치를 28%까지 낮춘다고 합니다.

5.칼로리 계산을 하지 않는다.

영양학자들이 늘 강조하는 것이 칼로리 계산을 하지 말고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고칼로리 치킨은 살로 가지만 고칼로리 견과류는 우리 몸을 이롭게 합니다. 이런 견과류는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하고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줍니다.

6.침실을 시원하게 한다.

한 실험 결과에서 시원한 방에서 자는 사람이 살이 덜 찐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시원한 방에서 자게 되면 갈색 지방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인데요. 이렇게 4주동안 실험을 한 결과 제일 시원한 방에서 잔 사람들의 뱃살이 제일 많이 빠졌다고 합니다.

7.일주일에 한 번 치팅데이를 갖는다.

일주일에 한 번은 다이어트를 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합니다. 이러한 치팅데이의 효과는 일주일에 한 번 맘편히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머지 6일동안 다이어트를 하면서 음식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는 효과를 불러옵니다. 무조건 일주일에 한 번은 치팅데이를 가져야 합니다.

8.물을 많이 먹는다.

우리 몸의 8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은 갑자기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고 더군다나 물을 먹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물을 천천히 하루에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을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면 신진대사가 30%가 더 빨라진다고 합니다. 즉, 하루에 1.5리터를 평소보다 더 마시게 되면 일년에 소비되는 칼로리가 17,400칼로리라고 하니 이를 몸무게로 따져 본다면 2kg을 소비할 수 있는 칼로리라고 하네요.

9.낮잠을 자지 않는다.

낮잠을 자게 되면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 부엉이형으로 수면 패턴이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되어서 우리 몸의 지방층이 잘 쌓이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밤 10~11시에 잠들고 오전 6~7시 사이에 일어나려고 애쓰세요.

10. 2.5 법칙을 따른다.

2.5법칙은 전력 질주 인터벌 트레이닝을 말합니다. 매일마다 2.5분 즉, 150초 동안의 집중적인 훈련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하는 방법은 30초 동안 강도 높은 운도을 해주고 2분간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신진대사를 높이고 칼로리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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