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싼데..” 아무 조건없이 매월 5%씩 줄일 수 있는 우리집 관리비 절약 꿀팁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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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의외로 헛돈이 새고 있다는 아파트 관리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당황했던 적이 많았는데요. 생각해보면 이것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많다고 합니다. 아래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꼭 관리비 줄일 수 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1.탄소포인트제 & 에코마일리지

내가 매달 사용하는 전기세, 도시가스비 등의 절약 비용만큼 포인트로 환산해 주는 제도인데요. 누구나가 다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되돌려 받은 포인트는 상품권이나 현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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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상~10%미만만큼 절약을 했다면 전기세는 5,000포인트, 도시가스비는 3,000포인트, 상수도세는 750포인트가 부여됩니다. 여기서 1탄소포인트는 최대 2원을 의미합니다. 더 자세한 탄소포인트 지급기준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신청 방법은 거주지 소재의 주민센터나 인터넷 온라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조금 더 편리한 온라인 신청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따로 에코마일리지라는 것이 있으니 여기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1년에 최대 10만원의 에코마일리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2.장기수선충당금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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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내용이지만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관리비 고지 내역서를 자세히 보시면 아래와 같이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항목이 보이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되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건물 노후에 대비해서 수리비나 승강비 보수에 쓸 비용을 미리 거두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는 집주인이 내는 돈인 장기수선충당금은 일단 세를 들어 사는 분들의 관리비 명목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나중에 이사를 갈때는 내가 그동안 지불했던 장기수선충당금을 돌려 받으시면 됩니다.

3.TV수신료

정말 많은 분들이 모르는 내용중에 하나가 바로 TV수신료입니다. 매달 약 2,500원의 비용이 관리비에서 나가고 있는데 TV수신료란 유선 케이블 방송사와 단체로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예를 들어서 우리집은 TV를 보지 않는다고 하면 낼 필요가 없는 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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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TV를 시청한다고 해도 내가 따로 가입해서 이용하고 있는 경우도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 TV를 보지 않거나 인터넷으로 TV를 보시는 분들은 반드시 해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소하게 나가는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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