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감염자 70%가 겪은 공통적인 5가지 증상 및 특징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함에 따라 확진자들의 감염 증상에 뚜렷한 특징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도 ‘양성’이 나오면 확진으로 인정을 하고 있으며 흔한 감기 바이러스와 같이 우리 주위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 70% 중에 공통적으로 겪은 5가지 증상을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증상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쉽게 얘기하면 상기도에서 주로 바이러스가 복제가 되어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70배 정도가 더 복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오미크론은 하기도로 침범을 하지 않기 때문에 폐렴과 같은 위중증으로는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상기도에만 바이러스들이 침투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감기증상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1.인후통

오미크론의 제일 흔한 증상은 인후통입니다. 상기도에만 침투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목에 가장 먼저 타격이 옵니다.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3일 이상 감기약을 먹어도 목이 따끔거리거나 한다면 바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콧물 3.재채기

사실 비염의 증상인 재채기, 콧물과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비염 환자들에게 있어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구분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비염환자들은 오전에 자고 일어났을때 재채기가 가장 많이 나오며 콧물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은 시간대와 상관없이 콧물과 재채기가 나오니 비염과 구분이 됩니다.

4.두통 5.피곤함

감기가 걸리면 인후통이 오기 때문에 기침을 하는 과정에서 머리가 아프고 굉장히 피곤합니다. 오미크론도 상기도 바이러스라는 점에서 감기의 증상인 두통, 피곤함이 거의 비슷합니다.

이렇듯 아무리 증상이 가벼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이지만 유전적으로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신속히 자가키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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