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고질병이 있었는데 바로 허리. 언제나 바른 자세로 앉는다고 해도 항상 구부정한 상태가 되고 거북목은 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던 찰나! 아이와 남편이 게임을 좋아하니 차라리 게이밍의자를 한 번 알아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할때 쓰는거지만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상의자로써 공부할때나 사무실 의자로도 충분히 매력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오늘은 게이밍의자로 이미 유명한 클라우드백 마이사이즈체어 사무실의자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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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백 의자 조립
현관에서 딩동하는 소리와 함께 어마어마하게 큰 박스 2개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너무 커서 엄두가 조립할 엄두가 안났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마음이 확 달라졌네요.
우선 박스에 너무나도 친절하게 의자 조립하는 순서가 나와 있고,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상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세심함에서 일단 감동을 받았어요. 저같은 기계치는 이런 설명서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구성품은 크게 의자의 본체 2개와 의자 다리, 그리고 무슨 풀같은 것이 들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내 손은 소중하니까 장갑이 하나 들어 있었고, 의자 본체와 의자 다리를 연결해주는 것 1개가 함께 들어가 있었어요.
정말 세심한 건 그리 큰 박스 안에서 택배로 배달되면서 혹시나 부딪혀서 이런 부분이 깨지지는 않을까 하고 스펀지로 정말 잘 여며서 보내주셨더라구요. 덕분에 스크래치 하나 안나고 깨끗한 클라우드백 사무실의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까 풀 같은 게 들어 있었는데, 알고보니 섬유탈취제와 부식방지를 도와주는 녹방지제였습니다. 이렇게 의자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백은 추후에 어떻게 관리하는 방법까지 다 알고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두 번째 감동!
클라우드백 의자 박스에 적힌 순서대로 조립을 해줬어요. 조립을 하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인데, 이건 초등학생들도 할 수 있는 초초초 쉬운 난이도네요? 그냥 위 아래 의자 본품 2개를 위와 같이 끼워 주기만 하면 끝! 여기에 나사를 2개만 조이면 되는데 의자 자제의 무게가 무거워서 그렇지 조립은 정말 정말 2분 안에 끝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사 2개를 함께 동봉된 육각렌치 하나로 조립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이 볼트까지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건, 한 번 조이면 잘 풀리지 않는 빗살형 육각볼트를 클라우드백에서 자체 개발했다는 점인데요. 일단 이 나사들은 조립과 해체를 반복함녀서 헛도는 현상이 생겨서 난감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클라우드백 볼트는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특수 블루 페인팅 열처리 기술까지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 육각렌치는 의자 본체의 등좌판 뿐만 아니라, 팔걸이나 럭킹을 분해하거나 조립할때도 쓰시면 됩니다.
클라우드백 M사이즈
식구들 모두 키가 다른데 의자 사이즈는 오직 하나인 경우가 일상인데, 여기서 클라우드백은 사람의 키에 따른 최적의 의자 사이즈를 3가지로 나누어서 판매하더라구요. 이 부분에서 또 감동! 저희는 아들과 남편이 주로 게이밍의자로 사용할 예정이므로 M사이즈에 맞춰서 주문을 했습니다.
총 S, M, L 이렇게 3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S사이즈는 150~165cm인 분들이 앉아서 사용하시면 좋고, M사이즈는 166~180cm 인 분들이, L사이즈는 181~200cm 인 분들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팔걸이 부분은 높낮이 조절도 되는데, 예전에 사무실의자를 한 번 써봤을때는 여기 이 팔걸이를 올렸다 내렸다할때 소음도 심했고, 흔들림이 많았는데 클라우드백 컴퓨터의자는 높낮이 조절을 아무리 해도 흔들림이 없었고 책상 높이에 딱 맞는 위치에 조절이 가능해서 또 감동 먹었네요.
뭐니뭐니해도 게임을 할땐 2시간 가량 오래 앉아 있어야 해서, 편안하고 안락해야 하는데요. 클라우드백 컴퓨터의자의 머리 부분의 퀼팅 메쉬 소재가 그 역할을 단단히 해내더라구요. 사실 전체가 밋밋한 메쉬 소재였다면 약간 심심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런 퀼팅 패턴이 들어가 줘서 좀 더 고급스럽게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메쉬 소재인 클라우드백 컴퓨터의자.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아는 그런 메쉬 소재와는 좀 달라 보여서 찾아봤더니 그냥 일반 메쉬와는 또 다르게 플러스 메쉬라고 해서 일반 메쉬보다다 2배 더 두껍다고 하네요. 쿠션감은 말할것도 없고, 통풍력이나 복원력, 생활방수 부분에서도 다른 일반 메쉬 소재의 1.5배로 뛰어나다고 하니 이 부분에서도 감동!
클라우드백 게이밍의자에 앉으면 잠이 솔솔 온다는 남편의 말에 무엇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지 살펴봤는데, 여기 의자의 날개 부분에 윙쿠션이라고 해서 몸의 곡선을 따라 양옆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건 게임을 오래 하는 아이들 그리고 책상에서 작업을 오래 하시는 분들을 위한 거라고 하니 일석이조인듯!
또 하나 새롭게 안 사실은 여기 윙쿠션 부분의 뒷면에 시크릿 지퍼가 있어서 쿠션의 강도를 내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날개쿠션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살짝 빼내도 좋겠네요.
제가 의자에 앉으면 제일 불편해던 점 중에 한 가지가 바로 허리. 허리 곡선에 맞는 의자를 찾기가 굉장히 힘들었는데, 클라우드백 학생의자는 요추쿠션이라고 해서 허리를 편안하고 탄성있게 지지를 해줘서 2시간 이상 앉아 있어도 허리 아픔을 전혀 못 느끼겠더라구요. 지금도 책상의자로 사용하면서 글을 적고 있는데, 허리의 불편함을 하나도 못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컴퓨터의자에 오래 앉았을때 또 하나 불편한 곳이 있다면 바로 여기인데요. 이 부분 라텍스형 방석이 들어간 의자 방석. 마냥 푹신하기만 하면 푹 꺼져서 오래 못 쓰는데 클라우드백 게이밍의자는 63kg의 복원 성능을 자랑하는 라텍스형 스펀지 방석이어서 오래 앉아 있어도 정말 편안합니다. 만약 사용하시다가 AS를 받아야 한다고 해도 걱정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무려 5년의 AS를 받을 수 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이 부분까지 모두 메쉬로 되어 있어서 다가오는 여름엔 따로 메쉬 방석을 깔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단, 조심하셔야 할 점은 메쉬 소재의 특성상 구멍 사이사이에 끼이는 먼지들은 조금 제거가 어려우니 따로 식사나 간식은 여기서 먹지 않는 걸로! 사실 메쉬 사이에 끼어 있는 것들은 청소기가 다 제거해 주지만 그래도 오래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가급적이면 컴퓨터나 게임을 할때 먹지 말기.
저도 컴퓨터의자를 사기 위해서 공부를 좀 해봤는데, 의자에 앉았을때 가장 편한 높이가 따로 있더라구요. 우선 발바닥이 바닥에 편안하게 닿아야 하고 앉아있을때 무릎의 각도가 90~100도가 되었을때가 가장 이상적인 의자의 높이라고 합니다. 클라우드백 컴퓨터의자가 왜 높이와 의자봉의 사이즈를 달리 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사람들은 모두 키가 다르고 체격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정말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의 동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래의 봉을 이용하여 내 몸이 맞는 각도로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클라우드백 게이밍의자에 대한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제가 고른 사이즈는 사이즈 M + 의자높이L을 선택했고, 저처럼 가족이 두루 사용하시려면 이렇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오래 앉아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 그리고 2시간 이상씩 앉아서 게임을 하는 분들은 무엇보다 편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의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게이밍의자를 찾으시는 분들은 항균 가공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백 의자를 추천해 드립니다.
| ???? “당황하지 마시고 이대로만 하세요” 대부분 경험하지 못해서 사고 난다는 고속도로 잘못 진입 5분안에 나오는 법 |
| ???? “요즘 날씨에 딱입니다” 하루 매출 1000만원씩 찍는다는 대박집 고추장 삼겹살 비밀 레시피 |
| ???? “다음달 통신비 걱정말고 맘껏 쓰세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밖에서 무료로 와이파이 무한대로 쓸 수 있는 방법 |
본 게시글은
클라우드백으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