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끝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폐암 세포가 우리 몸에서 자랄때 나타나는 전조 증상 (+3가지)

국내 암 발생 1위인 위암에 이어 무섭게 떠오른 2위 폐암. 많은 분들이 폐암은 기침과 가습이 답답함과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폐암의 초기 전조 증상으로 의심해 볼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얼굴이나 손가락등에서 나타나는 폐암 초기 전조 증상을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 초기 전조 증상(1)

폐암의 초기 전조 증상으로 한쪽 눈의 동공 크기 축소를 뽑을 수 있습니다. 폐에 생기는 암인 ‘판코스트’ 종양은 척추 신경을 건드릴 가능성이 있어서 여기로 연결되어진 교감신경이 손상되면 한쪽 눈의 동공 크기가 작아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쪽 눈의 윗 눈꺼풀이 처지거나, 한쪽 얼굴에만 땀이 나지 않는등의 의심할만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암 초기 전조 증상(2)

폐암의 두 번째 초기 전조 증상으로 손가락 끝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가락 끝이 부어오르는 이유는 폐암에 걸리게 되면 체내의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산소 전달을 위해 모세혈관의 확장으로 손가락 끝이 부어오르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곤봉지 모양으로 생긴 분들이 폐암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곤봉지는 손가락의 끝 부분의 손톱과 이어지는 살 부분의 모양이 180도 보다 큰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곤봉지가 나타나는 질환은 대게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 호흡부전 일때 이런 증상이 보이는데요.

이유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모세혈관이 증식하면서 곤봉지가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폐암 초기 전조 증상(3)

폐암 초기 전조 증상 중 아침에 일어났을때 얼굴과 눈이 유독 많이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붓는 경우를 제외하고 비정상적으로 매일 붓기가 지속이 되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폐암에 걸리게 되면 머리와 팔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기능이 떨어져서 얼굴과 눈을 포함한 팔이 부어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폐암의 전조 증상을 잘 기억해 두셨다가 몸이 이유없이 피곤하거나 아플때는 꼭 한 번 살펴보시고 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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