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사실상 방역패스가 폐지되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하여 확진자수가 너무 많이 증가했다고 하면서 신속항원검사 및 PCR검사에 투입되는 보건소 인력을 늘릴 것을 이야기하며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한 결과 장점과 단점을 한 번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역패스 사실상 폐지
방역패스가 사실상 폐지가 되고 이제 3월 1일부터는 식당이나 카페도 의무가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단 업주들은 확인하지 않고 입구에서 실랑이를 하지 않아서 좋은 입장이긴 하지만 영업 시간 제한을 풀어주는 것이 매출 상승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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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중단 장점&단점
물론 백신 2차 접종까지 전국민의 90%이상이 접종을 하였으나 3차는 61% 접종률에 미치지 않았습니다. 성인이 71%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고 아직 어린 유아들은 백신 접종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접종의 유도책인 방역패스가 사라지게 되면서 이제 의무적으로 백신 3차까지 접종을 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의 입장은 방역패스가 사라지게 되면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게 되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 환자의 증가 속도가 현저히 더 늘어날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앞으로 방역패스가 중단되고 위드코로나 시대가 오게 되면 영업시간 제한도 풀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니 소상공인 분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른 변이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증상이 감기처럼 약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독감처럼 풍토병의 성격을 지닌 코로나 바이러스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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