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도 더 귀합니다” 알맹이보다 항암효과가 17배나 더 높은 귀한 포도송이 가지 먹는 방법 (feat. 구수한 맛)

우리가 여름에 먹는 대표과일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중에서 포도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있는 과일인데요. 껍질속 알맹이를 빼먹는 재미와 포도씨를 발라내어 먹는 재미가 있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포도를 그동안 영양분은 제대로 섭취를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정작 먹어야 할 영양분은 죄다 쓰레기통에 넣고 버렸다는 사실!

오늘은 포도송이 가지에 대한 효능과 가지를 이용한 차를 끓여 먹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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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가지 효능

이미 많은 분들이 포도에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포도는 이런 항산화 물질 이외에도 다양한 영양분이 다량 함유된 과일입니다.

✅ 보건환경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포도의 부위별 레스베라트롤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른 부위보다 가지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포도송이 가지에는 포도씨나 껍질보다 약 17배나 많은 양의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여기서 레스베라트롤은 식물이 안좋은 환경에 처했을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폴리페놀계의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 영국 페닌슐라 의대 연구팀에 의하면 포도 속 레스베라트롤이 고혈당에 의해서 유발되는 혈관손상을 예방한다고 밝혔습니다.

✅ 그리고 이는 제 2형 당뇨병의 인슐린 수치를 증가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 이는 혈당을 감소시키며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알려져 있습니다.

✅ 그리고 다른 물질과는 다르게 뇌와 신경계를 보호하기 때문에 치매예방에 좋으며 뇌 건강 전반적인 부분에서도 좋습니다.

✅ 대부분의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색이 검고 진할수록 그 함량이 더욱 더 높다고 합니다.

포도송이 가지 차 만드는 법

✅ 포도를 다 먹고 난 후에 가지를 버리지 마시고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 채반에 받쳐서 3~4일 정도 말려줍니다.

✅ 말릴때 가위로 잘게 잘라서 말려주면 더 빨리 말릴 수 있고 차를 끓일때에도 유용해서 좋습니다.

✅ 다 말린 가지는 약불에허 천천히 볶아줍니다.

✅ 이렇게 천천히 볶아줘야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더 잘 우러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티백에 한 번씩 차를 끓일 정도의 양으로 담아둡니다.

✅ 이렇게 티백으로 보관을 하게 되면 장시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 차를 끓일 때에는 물 1L에 티백을 한 개씩 넣고 10분간 끓여 주시면 됩니다.

✅ 여기에 포도 알맹이도 함께 넣어주면 그 향이 더 진해지고 맛있습니다.

✅ 하루에 1~2잔씩 구수한 맛이 나는 포도송이 가지차를 드셔보세요.

✅ 따뜻하게 한 잔씩 마시는 것도 좋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7일 이내에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포도 가지의 효능과 함께 가지를 이용한 가지차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알맹이보다 17배나 영양가가 풍부한 포도가지를 앞으로는 버리지 마시고 꼭 위와 같은 방법으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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