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가운데, 여름내 뽐낼 몸매준비를 벌써부터 해오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옷차람이 가벼워지는 계절, 특히 여성들은 무거워진 내 몸을 가볍게 만들어 자신감있게 거리를 걷기를 원하죠. 하지만, 이 다이어트라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고 자칫 무더운 여름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을 해칠수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은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날 잘 만 활용하면 무더운 여름날 생기를 만들어주고 포만감 또한 높여주기 때문에 우리의 왕성한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과일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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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사람들이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죠.
✅ 수박의 칼로리는 100g당 30kcal 수준으로 아주 낮고, 수분 함유량이 92%에 이르기 때문에 이뇨작용을 활발히 해 주어 우리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 또 수박에는 식이섬유뿐 아니라 체지방을 태우고, 근육 단련에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성분이 풍부한데 이 아르기닌은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일부러 찾아 섭취하는 영양 성분중 하나로 다이어트 효과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가 됩니다.
멜론
수박과 함께 멜론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 달콤한 맛 때문에 고열량을 의심하여 꺼리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 수박과 비슷한 90% 수분 함량이 변비를 예방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는 반면 칼로리는 100g당 38kcal로 수박보다 조금 더한 정도라고 하네요. ✅ 여기에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는 칼륨이 많아 아랫배와 허벅지, 얼굴의 부종을 빼는데에도 도움이 되는데, 전날 짠 음식을 많이 먹었다면 멜론을 섭취해서 칼륨을 보충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 하지만 멜론은 탄수화물과 당분이 높은 편으로 식후 디저트나 샐러드를 식사로 대체할 때 추가하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복숭아
알레르기로 인해서 호불호가 있는 과일이기는 하지만 복숭아는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 운동등으로 땀을 많이 흘려 무기질 보충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여름과일입니다.
✅ 유기산, 비타민 A와 C, 펙틴 등의 무기질이 많은데 특히 펙틴은 장내 운동을 활성화해 변비를 해소해준다고 합니다. ✅ 과육에는 유리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아스파라긴산 함량이 높아 피로한 몸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 생기를 유지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대표적 과일 3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치우친 식습관이 건강을 해칠 수 있듯이 이 과일 또한 운동 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세 끼 식사를 모두 대체해서 드시는 것은 안되겠습니다. 기본적인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시면서 과일은 간식으로 섭취하시어 건강에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땀이 비오듯 흐르는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