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버리지 마세요” 식약처에서 알려 준 유통기한이 10년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식품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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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트나 슈퍼에서 가공된 식료품을 살 때, 꼭 살펴보는 것이 있죠. 바로 유통기한입니다. 이 유통기한을 살피는 이유는 신선한 상태의 식품을 섭취하고자 하는 것과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그렇지만 사실은 적혀있는 유통기한보다 더 오래 먹어도 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길어서 오랫동안 두고 먹어도 되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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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보다 소비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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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유통기한이라는 말대신 ‘소비기한’ 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유통기한보다 더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유통기한만 믿고 버리는 것에 대해서 정부가 바로 잡으려고 시행한 제도입니다. 사실 제조일자는 제조가 끝난 시점으로 변질이나 부패 우려가 낮은 식품에 주로 표기되고, 유통기한은 소비자에게 유통,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으로 대부분의 식품에서 허용됩니다. 품질유지기한은 제품의 품질이 유지되는 기간으로 장기간 보관해도 무방한 식품에 표기되며, 영국과 호주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비기한은 소비해도 안전에는 문제없다는 기간입니다.

유통기한 vs 소비기한

이중에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잘 살펴봐야 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올해 6월 식품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지식스쿨’ 캡쳐

유통기한은 식품에 품질 변화 시점의 60~70% 앞선 시점을 의미하는 것이고, 소비기한은 80~90% 앞선 정도의 시점이기 때문에 날짜로만 본다면 소비기한이 유통기한에 비해 기간적으로 더 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약처에서는 개봉하지 않은 채 안내된 식품의 특성대로 보관이 이루어졌다는 전제하에 유통기한이 조금 초과하더라도 품질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라고 언급했네요.

식약처는 2013년 1월 1일부터 식품의 유통기한 표시를 소비기한 표시로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혔는데, 이제 유통기한이 아닌 해당 제품을 소비할 수 있는 기한이 우리에게 익숙해져 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은 어떤게 있을까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더라도 보관 기준이나 방법이 잘못된 경우 변질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앞써 명기된 제품상에 안내된 식품의 특성에 맞는 보관이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식약처 와 한국소비자원의 자료등을 바탕으로 해서 유통기한 이후 섭취가능 기간이 길수록 상위에 랭크되었어니, 참조하기실 바랍니다.

유통기한 지나도 먹어도 되는 제품

식빵

바쁜 아침이나 간편한 한끼 식사를 위해 식빵을 많이 드시는데요. 식빵이 의외로 유통기한이 짧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출처 : 유튜브 ‘지식스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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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구입일로부터 3일 이내로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기 때문에 개봉해서 먹고 남아 상온에 보관한 식빵에는 곰팡이가 쉽게 생기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냉장 보관이 이루어졌을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한데, 한국소비자원이 베이커리식빵 3종과 양산 식빵 4종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로 대략 20일 정도가 지나더라도 냉장보관이 된 식빵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계란

정말 가정에서 많이 드시는 식자재인데, 계란의 유통기한은 판매자가 정하지만, 식약처와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세척된 냉장 계란의 일반적인 권장 유통기한은 45일 정도로 깨진 것 없이 상시 냉장보관이 이루어지면 유통기한 만료일로부터 25일이 지나더라도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지식스쿨’ 캡쳐

하지만 전제조건인 냉장 보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유통기한 전이라도 변질의 위험이 있는데, 영양이 풍부하지만 변질이 생기면, 식중독을 불러올 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판단하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물을 활용하는 것이 간단한데, 달걀이 가라앉지 않고 물에 뜬다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냉동만두

외국에서도 우리나라 냉동만두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냉동만두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9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냉동한다는 이유만으로 냉장고에 장기간 보관된 만두가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출처 : 유튜브 ‘지식스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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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역시 미개봉 밀봉상태에서 냉동 보관을 전제로 한 유통기한이며, 기한 만료 시점에서 25일 지난 시점까지 일반세균과 수분함량에 있어 만두의 품질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결과가 한국소비자원 실험을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액상커피

편리하고 시원하게 편의점에서 액상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출처 : 유튜브 ‘지식스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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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커피는 유음료의 일종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에 민감할 수 있지만, 한국소비자원에서 미개봉제품과 개봉 제품의 액상커피 4종을 대상으로 냉장보관 상태에서 유통기한이 종료되었을 때 섭취가능여부의 판단을 위해 실험을 진행 PH, 일반세균, 대장균수를 측정결과 최대 30일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우유

출처 : 유튜브 ‘지식스쿨’ 캡쳐

유통기한 확인을 가장 많이 하시는 대표적 식품인 우유도 한국소비자원에서 액상커피와 마찬가지로 H, 일반세균, 대장균수를 측정하였는데, 우유 3종에 대한 결과를 보면 냉장보관이 된 상태에서는 유통기한을 지나 최대 50일까지 적정PH와 일반세균과 대장균 또한 검출되지 않았는데 미개봉 밀봉제품과 개봉제품이 모두 해당되는 결과라고 합니다. 반면 냉장보관이 되지 않을 경우 구입 후 25도에 보관할 경우 일반세균의 기준 초과가 확인되어 섭취가 부적한 상태라는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치즈

토스트나 피자를 만들거나, 아이들 성장기 영양을 위해서 치즈 많이 드시는데요. 

출처 : 유튜브 ‘지식스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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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에서 말해준 바에 의하면 치즈도 미개봉 밀봉제품과 개봉 제품을 대상으로 냉장 보관하여 이루어졌는데, 우유보다도 더 긴 70일동안 적정PH와 일반 및 대장균 검출이 없었다고 합니다. 보통 180일의 유통기한이 설정되어 있는 치즈 역시도 냉장보관만 잘 이루어지면 육안적 특이사항이 없을 시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리얼

출처 : 유튜브 ‘지식스쿨’ 캡쳐

바쁜 아침 간편식으로 어른 아이할 것없이 많이 드시는 시리얼, 국내 간편대용식의 시장규모는 이미 연 3조원을 돌파한 상황을 봐도 그만큼 대중적인 식품으로 자리잡은 시리얼 또한 개봉을 했더라도 제대로 다시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만 한다면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80일 정도가 지나더라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두부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찌개류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두부는 보통 제조일로부터 14일이내의 유통기한이 설정되어 판매됩니다. 

출처 : 유튜브 ‘지식스쿨’ 캡쳐

우유처럼 유통기한에 민감한 제품이지만 개봉이 되지않고 냉장 보관만 잘 된다면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굳이 버리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섭취가 가능한데, 다만 개봉된 두부는 3일내로 섭취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라면

정말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 어려운 시절부터 우리와 함께했던 식품이라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는 식품입니다. 라면의 유통기한은 보통 180일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라면은 보통 마트에서 대량으로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아 자칫하면 유통기한이 만료되는 경우가 많은 식품이기도 하죠. 

출처 : 유튜브 ‘지식스쿨’ 캡쳐

라면 역시 제대로 보관하기만 하면 유통기한 이후 최대 240일 정도까지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조건은 미개봉된 밀봉상태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서 보관이 이루어졌다는 전제가 필요하겠습니다. 다만 개봉했을 때 스프가 굳어 있거나, 면의 식감이 이상한 경우 변질 가능성이 있으니, 폐기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참치 통조림

참치 통조림은 제품의 특성상 긴 유통기한을 갖고 있는데, 제품 제조시 115도 이상의 고온으로 익힌 참치를 금속캔에 넣어 멸균 처리후 완벽하게 밀봉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유튜브 ‘지식스쿨’ 캡쳐

보통 고추참치처럼 참치외 양념이 가미된 참치 통조림은 5년 정도이고, 일반적인 참치 통조림은 7년 정도로 유통기한을 볼 수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참치 통조림 역시 실온에서 직사광선만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된 참지 통조림은 유통기한만료일로부터 10년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19년 북극 탐험가의 통조림을 1911년에 영국에서 섭취했는데, 맛이나 식품상태가 모두 문제가 없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유통기한 만료 후, 우리가 그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우리가 평소 즐겨먹는 음식들이기 때문에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음식이 공통점이 있다는 거 아셨죠? 바로 제품에 표기된 보관방법으로 보관하시고, 개봉하지 않은 밀봉상태의 보관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드린 기간은 참조만 하시고, 맹신하시지는 않기를 바라며, 유통기한을 지나친 식품은 외관 및 냄새등으로 변질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이상이 없을 시에 섭취하셔야 한다는 거 잊지마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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