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예쁜 몸매와 함께 옷핏을 위해서, 남성들은 연이은 회식으로 인해 나온 뱃살을 없애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합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이어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주식이 쌀밥이지만 다이어트의 적을 탄수화물로 생각하기 때문에 늘 다이어트가 실패로 돌아간다고들 말합니다. 이럴때 밥대용으로 먹으면 살만 쭉쭉 빠지는 식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밥대용으로 맛있게 먹으면서 살은 살대로 빠진다는 콜리플라워 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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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의 효능
이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와 비슷하게 생겨서 혼동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양배추로부터 변이되어 등장한 배추과 식물로 100g만 섭취해도 하루권장량을 충족시킬 만큼의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미용,활력증진,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채소입니다.
콜리플라워 밥
다이어트로 하얀 쌀밥이 그리운 분들은 이 콜리플라워를 드시면 되는데, 잘게 채썬 후 익히게 되면 꼭 쌀밥처럼 보여서 실제 ‘콜리플라워 밥’이라는 이름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쌀밥 100g은 146kcal의 열량에 31.7g의 탄수화물 함량인 반면 콜리플라워 100g에는 열량 26kcal에 탄수화물 함량이 4.6g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량은 낮은 반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탓에 포만감이 큰 콜리플라워는 사촌격인 브로콜리와 양배추도 다이어트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채소입니다.
아몬드 & 등푸른생선
아무리 다이어트가 목적이지만 채소만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아몬드와 등푸른생선을 식단에 함께 넣어 드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몬드를 섭취하게 되면 ‘글루카곤’이라는 포만감 호르몬 수치를 높여줘 식욕을 절제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간식으로 아몬드를 섭취한 뒤 차후 식사에서 열량이 75kcal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어,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류에 풍부한 오메가3는 체내 글루카곤 분비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체재 통곡물
다이어트중에 정말 곡물이 너무 그립다고 하면 정제된 곡물보다는 통곡물을 드시는 것이 좋은데, 이는 통곡물 속의 섬유질은 장운동과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곡물을 드시게 되면 정제된 곡물에 비해 내장지방이 덜 생긴다는 합니다. 이는 통곡물을 하루 3회이상 먹은 사람들은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제 곡물을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내장지방 평균이 10% 적은 것으로 확인된 검증된 연구결과라고 하네요.
오늘은 다이어트의 목표 달성을 위해 당기는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할 수 있는 방안과 다이어트에 참조하면 좋은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누구나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아무리 체중감량을 하더라도 건강을 해치게 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거 다들 잘 알고 계시죠? 나에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택하셔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감량할 수 있는 현명한 다이어트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