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국물맛이 달라집니다” 일반인은 절대 모른다는 초복 대박집 삼계탕의 진한 국물 레시피

오늘은 절기상 초복에 해당하는 날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에는 항상 먹어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삼계탕입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삼계탕을 먹어줘야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집에서는 끓여 먹기 힘든 음식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대부분 외식으로 먹거나 배달으로 시켜서 먹곤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대박집 삼계탕의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는 레시피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재료 하나만 넣으면 초복 대박집 삼계탕이 완성이 되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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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집 초복 삼계탕 레시피

✅ 찹쌀 1컵을 물에 불려서 닭죽 만들 준비를 해둡니다.

✅ 삼계탕용으로 쓰이는 영계 1~3마리를 준비합니다. (먹을 만큼만 준비)

✅ 삼계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닭의 지방 부위를 제거해 줘야 합니다.

✅ 이렇게 제거해야 닭의 잡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닭의 꽁지 부분에 튀어 나온 곳, 다리 근처의 지방 부위, 날개 팁부분을 잘라줍니다.

✅ 닭을 다 손질했으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 내장과 핏덩이를 제거해야 닭의 잡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 닭 몸속에 찹쌀과 대추 5알, 인삼, 마늘 5알을 넣어줍니다.

✅ 허벅지살의 바깥쪽을 칼집을 내서 다리를 서로 꼬는 자세로 만들어 주면 닭안의 속내용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 일반 냄비를 이용하셔서 만들어도 좋지만 압력솥에 삼계탕을 만들면 빠르고 부드러운 육질의 삼계탕을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대박집 삼계탕의 비밀은 바로 한우 사골육수를 넣는 것이었습니다.

✅ 이런 사골 육수를 바로 넣어주는 것이 집에서 가장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팁입니다.

✅ 일반 대박집 가게에서는 한약재와 함께 닭발 등을 끓인 육수를 사용하는데 집에서는 번거롭고 귀찮기 때문에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파는 한우 사골육수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사골육수와 물을 1:1의 비율로 넣어서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 압력솥의 뚜껑을 닫고 추가 움직일때까지 끓여 주시면 됩니다.

✅ 추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10분간 끓여줍니다.

✅ 10분 후에 김이 다 빠지고 추가 내려갈때까지 기다립니다.

✅ 압력솥에서 닭을 건지고 육수를 부어준 다음 대파를 한 가득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 취향껏 소금으로 간을 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이렇게 초복에 먹을 대박집 삼계탕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대박집의 비밀인 한우 사골육수를 사용해서 꼭 맛있는 삼계탕 만들어 보시고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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