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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바삭한 전이 땡기기도 합니다. 특히 빗소리와 전부치는 소리가 거의 같아서 그런거라고 하는데요. 전은 여러가지 재료에 따라서 그 맛이 달라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전 종류가 김치전, 부추전 등이 있는데요. 집에서 만들면 질척이는 전이 완성이 되는데 이 과정을 안 거쳐서 그런 거라고 합니다.
오늘은 누구나가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는 바삭한 부추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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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부추전 레시피
✅ 우선 부추 200g을 준비합니다. ✅ 끝부분이 지저분하면 잘라주시고 부추는 약 4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 쪽파는 두꺼운 흰 뿌리 부분을 반으로 가른 뒤에 부추와 똑같이 약 4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준비합니다. ✅ 청양고추는 끝부분을 살짝 정리한 후에 길게 반으로 갈라서 얇게 썰어 줍니다.
✅ 오징어 몸통은 1.5cm 간격으로 썰어 줍니다. ✅ 그리고 반대 방향으로 다시 1.5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 1.5cm 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주면 됩니다.
✅ 이렇게 썰어 놓은 오징어에 부침가루 20g을 넣고 골고루 묻혀줍니다. ✅ 이 과정을 해두면 부추전 반죽을 할 때 절때 질척이지 않는 반죽이 완성됩니다. (중요!)
✅ 부추와 쪽파, 청양고추에 부침가루 30g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 위의 오징어와 마찬가지로 부침가루로 겉면을 코팅하여 두어 반죽이 질척이지 않도록 하는 과정이니 꼭 해주세요!
✅ 부침가루 100g, 튀김가루 100g, 소금 1/3 작은스푼, 물 300ml를 넣고 반죽을 잘 저어줍니다.
✅ 여기에 위의 채소와 오징어를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 미리 밀가루 코팅을 해두어서 재료들이 반죽에 잘 접착이 되어서 물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 프라이팬을 중불에서 달군 후에 식용유를 두릅니다. ✅ 먹기 좋은 사이즈로 부추전 반죽을 올립니다. ✅ 한 쪽 면이 익어가면 윗 부분에 빵가루를 약간 뿌려줍니다. ✅ 빵가루가 바삭한 부추전을 완성합니다. (중요!)
✅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기호에 맞게 초간장을 만들어서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바삭한 부추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부추전을 부칠때 튀김가루를 위에 뿌리는 것만으로도 바삭한 부추전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해 두셨다가 오늘 저녁에는 부추전을 만들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