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9%가 반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우산 녹슬지 않게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feat. 녹슬었을 때 해결법)

장마철이 되면 필수품이 있습니다. 바로 우산인데요. 올해 장마는 한 달 이상이 된다고 하니 우산이 없이는 외출을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폭우가 집중되고 있는데 매일 우산이 축축하게 젖어 있기 때문에 녹이 쓸 수 밖에 없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우산을 잘못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장마철 우산을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과 함께 녹슨 우산을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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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우산 보관법

✅ 우산도 세탁을 해야 오래 쓸 수 있다고 합니다. 

✅ 젖은 우산을 말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세척을 해야 합니다. 

✅ 세척을 하지 않고 말리기만 하고 쓴다면 천이 손상되고 방수력은 떨어집니다. 

✅ 우산을 세척하는 방법은 중성세제를 솔에 묻혀서 닦아주고 깨끗한 물로 헹궈줍니다. 

✅ 이렇게 세척을 한 우산은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려줍니다.

✅ 외출하고 들어와서 우산을 잘 보관해야 녹슬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는데요. 

✅ 거의 99% 사람들은 우산을 손잡이를 위로 오게 해서 세워둡니다. 

✅ 하지만 젖은 우산을 손잡이가 위로 오게 해서 세워두면 고인 물이 우산대를 녹슬게 하고 이는 우산이 쉽게 부러지고 휘어질 수 있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 우산은 반대로 손잡이가 아래로 오게 해서 거꾸로 세워둬야 제대로 보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녹슨 우산대 복구하는 방법

✅ 만약 우산대가 녹슬었다면 아세톤이나 토마토케첩을 사용하면 복구가 됩니다. 

✅ 솜에 아세톤을 묻혀서 녹슨 부분을 닦아주거나 토마토케첩을 솜에 묻혀서 녹슨 부분에 문질러 주고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수세미로 문질러서 닦아주면 녹이 쉽게 제거됩니다.

이렇게 녹슨 우산을 복구하는 방법과 함께 장마철 우산 오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만약 아끼는 우산이 있다거나 할때는 오늘 말씀드린 우산 보관법에 신경쓰셔서 보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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