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보면 반가운 재료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버터인데요. 이미 마트에서 소분하여 파는 버터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집에서 요리를 할때는 꼭 블럭으로 된 걸 구입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값이 조금 더 싸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런 통으로 된 큰 버터를 사게 되면 꼭 다 쓰지 못하고 남게 되서 버리게 됩니다. 이럴때는 큰 블럭으로 된 버터를 사서 소분하여 하나씩 꺼내 쓰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6달 동안 보관이 가능해 버터를 하나씩 꺼내쓰기 좋도록 소분하여 보관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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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냉동 보관법
우선 마트에서 아래와 같은 버터를 구입합니다. 요리에 조금씩 사용하기 때문에 쓰고 남으면 또 냉장고에 넣어두기 마련입니다. 다음번 요리를 할때 또 버터를 만지작 하면서 위생적이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식중독의 균이 들어갈 수 있는 위험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쓸때마다 아주 불편합니다.
✅ 준비물은 버터를 보관할 밀폐용기와 종이호일만 있으면 됩니다.
✅ 버터를 보관할 밀폐용기에 맞게 종이호일을 2장 잘라줍니다.
✅ 자른 종이 호일을 반으로 접어서 한 번 더 잘라줍니다.
✅ 버터를 세워서 반으로 잘라줍니다. 반드시 세워서 잘라주세요. ✅ 위에서 자른 종이호일을 밑에 깔고 버터를 올립니다.
✅ 다시 종이호일을 버터 넓이보다 약간 크게 잘라주세요. (넉넉히 4장정도)
✅ 자른 종이호일을 4등분 합니다.
✅ 작게 자른 종이호일 한 장에 칼을 올리고 그대로 접어주세요.
✅ 종이호일을 댄 칼을 그대로 잘라줍니다. ✅ 버터를 5mm 간격으로 칼을 눌러 잘라줍니다.
✅ 전부 간격을 맞춰서 이쁘게 잘라줍니다. ✅ 나머지 한 쪽 버터도 잘라줍니다.
✅ 이렇게 하면 버터를 잘라도 칼에 묻지 않고 냉동시켜도 서로 달라붙지 않습니다.
✅ 반드시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해 주세요.
✅ 뚜껑까지 꼭 닫고 냉동보관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힘들지 않게 버터를 소분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버터는 우리나라 요리에는 자주 쓰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리를 하려고 사뒀다가 안쓰거나 조금 쓰고 나중에는 곰팡이 피어서 못 먹고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버터는 구입후 즉시 사용하는 것만 냉장 보관하시고 그외에는 이렇게 소분하여 냉동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냉동 보관하시면 길게 6달은 드실 수 있습니다. 요리하려고 냉동실에서 꺼낼 때 손에 묻지도 않고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니 이 방법대로 꼭 버터를 소분하여 보관해 보시고 주위에도 버터 보관하는 방법을 공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