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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를 만들어서 일년 내내 두고두고 먹는 집이 많습니다. 이런 오이지는 한 번 만들어 두면 다양한 요리에 쓸 수 있어서 오이피클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음식인데요. 오이지도 요즘 만드는 레시피 말고 예전에 할머니가 담궈주셨던 오독오독하면서 물러지지 않는 칼칼한 오이지를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외할머니표 옛날 오이지 담그는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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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오이지 레시피
✅ 오이 50개 기준으로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닦아줍니다.
✅ 오이 50개 기준으로 물 2L와 굵은 소금 350g을 준비합니다. ✅ 물 2L에 소금 350g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 일년 내내 아삭아삭하고 물러지지 않는 오이지를 먹으려면 오이를 소금물에서 튀겨야 합니다. ✅ 단, 소금물이 끓을 때 오이를 한꺼번에 넣으면 물의 온도가 떨어져서 튀겨지지 않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 오이를 소금물에 튀길때는 1개씩 약 5초 정도만 튀겨줍니다. ✅ 단, 끓는 소금물에 조심해서 튀겨줘야 합니다. ✅ 이 과정이 생략이 되면 쫄깃하고 오독거리는 오이지의 식감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이 과정을 꼭 지켜주세요.
✅ 튀긴 오이 50개는 열탕 소독한 통에 담아줍니다. ✅ 그동안 소금물은 한 번 팔팔 끓인 후에 완전히 식혀줍니다.
✅ 설탕과 식초가 들어가지 않는 레시피라 칼칼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썰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 만약 베트남 고추가 있으신 분들은 베트남 고추를 넣어서 더욱 더 칼칼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 단, 이것도 없다면 고추씨 한 컵만 넣어주셔도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팔팔 끓인 소금물이 완전히 식었다면 오이가 담긴 통에 부어줍니다.
✅ 위에 누름독으로 꽉 눌러줍니다. ✅ 누름독이 없다면 무거운 그릇으로 눌러주셔도 됩니다. ✅ 당장은 물이 반밖에 없어서 걱정하실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오이자체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이제 뚜껑을 닫고 햇빛이 들지 않는 실온에서 3일 정도 보관해 줍니다.
✅ 3일이 지난 후에 오이에서 물이 빠지고 차올라서 쭈글쭈글하게 변하고 노랗게 익어서 맛있는 상태가 됩니다.
✅ 여기서 오이는 놔두고 오이물만 다시 냄비에 부어서 팔팔 끓여 줍니다. ✅ 다시 이 물이 식으면 통에 부어주세요.
✅ 물이 끓는 동안 냉장고에 들어갈만한 작은 통에 오이지를 옮겨 줍니다. ✅ 그리고 팔팔 끓인 오이물을 완전히 식힌 후에 오이에 부어줍니다.
✅ 다시 이 상태에서 누름독으로 눌러서 냉장 보관하면 1년 내내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만든 오이지는 그냥 밥에 드셔도 좋지만 여러가지 요리를 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 오이지를 채썰어서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고춧가루를 넣어서 무쳐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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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탕과 식초가 들어가지 않은 정말 옛날 오이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1년 내내 아삭한 식감으로 드시기 위해서는 소금물에 튀기는 과정을 생략하지 마시고 꼭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