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산 차량도 아닌데, 오랜 기간이 타고 다녔는데도 어느날 문득 이 버튼은 뭐지? 하시는 경우 한 번씩 있으실 겁니다. 우스게 소리로 내 차 폐차할 때까지 한 번도 안누르게 되는 버튼이 있다고 어느 분이 말씀하시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더욱 더 좋아지는 차량의 편의성과 안전을 위한 보조장치들을 포함해서 차량의 기능적 보조를 하는 버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내 차량에 작은 냉장고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운전자들의 90%는 모르고 있다는 차량의 숨겨진 기능인 냉장고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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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쿨링시스템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이 기능을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바로 쿨링 시스템입니다. 뜨거운 여름에는 미지근한 음료로도 짜증이 날 수 있기에 이 차량내 냉장고를 이용하시면 운행하시는 동안 폭염에 그 시원함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기분좋은 드라이브가 될 수 있는 쾌적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폭염속에서 운전중 시원한 음료는 필수라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차가운 음료를 사도 이 뜨거운 날씨속에서는 차량의 에어컨만으로는 이 시원함을 유지하기기 쉽지 않은 일입니다.
✅ 이 기능은 대부분의 차량에 적용되어 있고, 조수석 앞쪽 글로브 박스나 센터 콘솔박스 안에 이 기능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 안쪽으로 이 쿨링시스템을 살펴보게 되면,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장치가 되어 있어 ON/OFF도 가능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 이 쿨링시스템은 차량의 에어컨 작동시 차가운 바람이 이 장치를 통해 공급되기 때문에 음료수나 커피와 같은 이 공간에 보관하게 되면 그 시원함을 유지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냉장고와 같이 아주 차가운 음료로 식혀주지는 못하더라도 음료를 구매했을 때, 그 시원함은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기능으로 특히 장거리 운행을 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가의 차량에서는 이 차량냉장고가 따로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 차량이라고 해서 그 기능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내 차량을 한 번 보시게 되면 이렇게 시원하게 쿨링시스템을 이용하실 수 있다는 거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속을 운행하실 때, 음료나 커피의 시원함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내 차량안의 냉장고 기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이 거 모르고 계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벌써 무더운 여름으로 들어가는 듯한 날씨입니다. 오늘부터 한 번 유용하게 사용해 보시고, 시원하고 기분 좋은 운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