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아무리 자려고 노력해도 안온 적이 한 번은 있으실 텐데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면은 우리 일상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최소한의 시간은 자야 하며 그래야 그 다음날 활동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하지만 밤마다 제대로 잠을 청하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오늘은 누구나 따라하면 2분만에 잠들 수 있는 해파리 수면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차 세계대전 전쟁시 개발한 수면법
해파리 수면법은 해군 운동 심리학자 버드 윈터가 생각해낸 수면법으로 수면부족으로 체력, 집중력 저하된 병사들에게 훈련한 수면법입니다.
약 6주동안 반복 훈련을 통해 병사들 중 96%가 2분 내 잠들 수 있는 효과를 봤다고 하는데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6주동안 반복 훈련을 통해 병사들 중 96%가 2분 내 잠들 수 있는 효과를 봤다고 하는데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체적 측면
해파리 수면법 중 신체적 측면으로 몸에 힘을 해파리처럼 완전히 빼는 상상을 하는 것입니다. 먼저 얼굴부터 이마, 눈, 광대뼈, 입 근육들 하나하나의 힘을 빼줍니다.
✅ 얼굴에 힘을 빼고, 목, 어깨로 내려와 어깨가 완전히 축 처져서 늘어진다고 상상합니다. ✅ 그렇게 팔, 손, 다리까지 내려가면서 몸에 힘을 완전히 빼주면서 천천히 심호흡해줍니다.
정신적 측면
해파리 수면법 중 정신적 측면으로 편안한 생각을 하면서 힘을 빼는 상상을 하는 것입니다.
✅ 첫 번째로, 날이 따뜻한 날 아주 조용한 호숫가에서 카누에 누워 둥둥 떠있는 채로 하늘을 바라보는 상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두 번째로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 아주 깜깜한 밤에 해먹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상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세 번째로는 아주 편안하게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자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런 생각을 10초 정도 상상하게 되면 몸이 거의 침대에 파 무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천천히 심호흡 함으로써 몸이 이완되면 바로 수면상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해파리 수면법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병사들도 총알이 날아드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수면을 취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론은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달려 있는 것이 수면입니다. 마음상태를 편안하게 가지시고 잠들때는 핸드폰도 멀리 두고 아무 생각없이 온 몸에 힘을 뺀 상태로 아무 생각도 안하셔야 합니다. 주위에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공유하셔서 좋은 정보 나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