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인 요즘 가장 큰 관심사라고 하면 단연코 건강입니다. 건강하면 돈도 벌 수 있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건강도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일상생활 속에서 늘 챙겨야 하는데요. 사실 매일 운동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장수했던 분들의 공통점인 하루 30분 걷기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예방
발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뇌운동을 하는 것과 똑같다고 합니다. 발을 내딛으면서 걷는 운동에서 발을 내딛는 거리는 뇌의 앞부분에서 계산을 하는 것이고 근육의 강도는 뇌의 중간에 있는 부위에서 결정을 합니다. 이처럼 하루 30분간 걷는 사람은 안 걸은 사람에 비하여 치매에 걸릴 확률이 44%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심장이 튼튼, 혈압 낮아짐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을 걷게 되면 심장마비 걸릴 확률이 37%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질환의 회복기에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루 30분씩 걷는 연습을 시키면 약해진 심장의 기능을 되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소화기관이 튼튼
식욕부진으로 몸이 튼튼하지 못한 분들은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는 것인데 이도 하루 30분 걷기를 하게 되면 해결이 됩니다. 또한 평상시 조금만 먹어도 배에 가스가 차는 것 같고 더부룩한 분들도 하루 30분씩 걷는 운동을 해주면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집니다.
근육이 생김
다리로 가볍게 걷는 운동인 만큼 하루 30분씩 걷게 되면 그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루 30분씩 걷기 운동으로 인하여 하체에 근육이 생기게 되고 다른 근육에 비하여 비교적 큰 하체 근육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게 되어 똑같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기분이 상쾌해 짐
하루 30분 걷기는 우울증을 감소시켜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루 30분동안을 가볍게 걷게 되면 스트레스가 풀리게 되고 정신적인 측면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체중관리가 됨
하루 30분 걷기와 하루 30분 뛰기 중에서 어느 운동이 더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하루 30분 달리기를 선택할텐데 이는 잘못된 선택입니다. 하루 30분 걷기를 했을 때 뛰는 것보다 체지방 연소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뛰는 것은 젖산 분비가 되면서 금새 피로해지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무엇보다 피곤하지 않게 오랫동안 운동할 수 있는 하루 30분 걷기가 최고입니다.
당뇨병 위험을 낮춰줌
당뇨환자들은 매일 식후 30분씩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신을 했을 때 임신성 당뇨에 걸린 임산부들은 따로 약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특히나 더 식후에 바로 30분씩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걷기 운동은 말초 조직의 순환 혈류량이 증가되며 근육과 지방 세포의 인슐린 작용이 활발해져서 당뇨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폐가 튼튼해짐
걸으면 걸을수록 폐는 튼튼해 집니다. 무조건 뛰는 것만 폐가 튼튼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 30분씩 걷기만 해도 폐기능은 향상되고 고혈압도 예방해주며 면역력 또한 3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내장이 예방됨
하루 30분 운동은 시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일상 속에서 안압을 높이는 잘못된 행동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핸드폰이나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를 많이 보게 되면 안압을 높이게 되고 시신경이 한 번 손상이 된다면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루 30분 걷기 운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멀리 보게 되고 자연의 녹색을 접하게 되면서 녹내장 예방도 함께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