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껍질 벗기고 버리면 안됩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전락했던 만성염증 잡아주는 최고의 껍질 4가지 (+먹는 방법)

우리 몸에 생기는 모든 병의 원인은 염증에서 시작됩니다. 작은 염증이 암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몸의 이곳 저곳에서 말썽을 일으키는데요. 이런 만성 염증을 관리하는데 껍질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합니다. 무심코 그냥 버렸던 껍질에서 나와 가족들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만성염증에 좋은 절대로 버리면 안되는 껍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도 껍질

프랑스 사람들이 먹는 고지방 음식에 비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바로 레드와인이라고 합니다. 레드와인의 주성분이 바로 포도인데 포도는 알맹이보다 껍질에 영양가가 50배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 포도의 껍질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 즉, 포도의 껍질은 천연 항생제로써 만성염증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 먹는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양파 껍질

일명 만성염증 지우개라고 잘 알려져 있는 양파 껍질은 정말 하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양파에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퀘르세틴이 풍부해서 이는 포도 껍질의 레스베라트롤처럼 똑같이 천연 항생제의 역할을 합니다.

✅ 이 양파중에는 껍질에 200배 이상의 퀘르세틴이 들어있어 가장 풍부합니다. 

✅ 대표적으로 양파껍질을 물에서 20~30분 정도 끓여 차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늘 껍질

두 말하면 잔소리인 마늘은 세계 슈퍼푸드에 속할 만큼 아주 유명한 건강식품입니다. 이런 마늘의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소화를 촉진하고 비타민B의 완전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생마늘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알맹이보다 껍질에 식이섬유 함량이 4배 높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은 7배 더 높습니다. 

✅ 이런 마늘 껍질을 매일 먹는 방법은 위의 양파 껍질처럼 차로 드시는 것이 좋은데 마늘의 껍질을 잘 씻은 후에 물에 20~30분 정도 끓여서 차로 드시면 됩니다.

계피 껍질

계피 자체가 껍질의 일종으로 혈액순환과 모세혈관 확장에 큰 도움을 주는 고마운 식품입니다. 이런 계피는 관절통, 소화불량 등의 염증성 증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 계피에 들어 있는 계피알데히드 성분은 암과 염증의 유발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즉, 염증자체가 생기지 않도록 눌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계피인데요. 

✅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인슐린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므로 계피를 드시면 혈당이 안정화 됩니다. 

✅ 이런 계피 또한 차로 드시는 것이 좋은데 수용성 화합물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서 30분 정도 우리거나 10분 정도 끓여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또는 계피가루로 드시는 경우에는 3g 미만으로 하루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만성염증을 잡아주는 4가지 식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냉장고문만 열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나와 식구들, 그리고 소중한 지인분들을 위해서 매일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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