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챙기면서 돈도 받아가세요” 현재 모집중인 하루만 일해도 최저임금이 22만원인 초간단한 자격증 취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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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코로나 시국과 경기 침제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예전에 비해 좀 나아진 듯 하기는 해도 여전히 힘든 것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해가 바뀌었지만 연초부터 경기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올 상반기 중앙 재정의 65%를 공격적으로 집행한다고 하는데, 이 중 공공 일자리에 해당되는 ‘직접 일자리’는 94만명을 상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직접 일자리 모집공고는 어디에서 확인해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일자리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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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일자리 예산은 약 30조원으로 작년 대비하여 오히려 3.9% 감소하였으나, 정부 직접 일자리 예산은 늘어, 모집인원도 104만 4천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현재 모집이 활발히 시작되고 있는 살림과 관련된 여러 종류의 일자리와 하루 임금이 최소 22만원이 넘으면서 일정 시간 과정 수료만 하면 응시자격 제한이 없는 아주 유망한 자격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일,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대부분 1월 중에 전국적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바로 신청하시거나 미리 알아두셨다가 공고가 나오면 빠르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수목치료 기술자

먼저 상당히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살림과 관련된 자격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복지마블 TV’ 캡쳐

이 자격증은 나무 의사와 함께 일한다고 할 수 있는 ‘수목치료 기술자’로 공식적인 최소 임금인 22만 360원으로 상당히 높은 임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해마다 물가상승률을 반영, 연초에 공지하기 때문에 매년 최저임금의 인상됨으로 꾸준히 높은 임금이 보장되는 직업입니다. 

수목치료 기술자는 피해를 입은 나무를 치료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업무로 나무의사가 진단하고, 처방전을 발급하면 그 처방전에 따라 실제로 치료를 담당하는 일을 합니다. 

이를 위해 산림청에서 발급해주는 수목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일정시간 교육 이수만 하게 되면 응시 자격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수목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은 먼저 산림청에서 지정한 수목치료 기술자 양성기관에서 142시간 이론과 48시간의 실습, 총 19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자체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수목학 등의 10가지 과정을 수료하고, 국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 아닌 교육기관의 자체 시험에서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목 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목진료 관련분야에서 4년 이상 실무에 종사하게 되면 이후 나무의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좋은 나무의사라는 직업은 응시자격 기준도 높은데, 수목진료 관련 학과의 석사 또는 박사학위 또는 수목진료 관련 학사학위가 있다면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경력이 필요하고, 수목진료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면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수목 관련 전공자가 아닐 경우에는 먼저 수목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비교적 높은 임금을 받으면서 일하다가 4년 후, 나무의사 시험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일자리 검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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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살림과 관련된 정부 직접 일자리 정보로 살림 일자리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대부분 공고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산불재난 특수 진화대, 산불상황 관리원 등 모집 종목도 다양하지만,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인 최근에 올라온 공고문 내용을 보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청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메인 화면에 채용 공고란이 있는데, 더하기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시게 되면 최근 수십 개의 모집공고가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 2022년도 1월 1일~1월 31일까지 기간을 설정해서 모집이라는 단어가 들어있는 제목을 검색해보면 1월 말일까지 계속해서 공고가 올라오고, 총 244개의 공고문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모집 공고가 올라올 것으로 보이니 여러 종류의 살림 관련 일자리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산림청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셔서 거주하시는 지역에 채용공고를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높은 임금과 함께 미래가치가 있는 수목치료 기술자, 나무의사 자격증을 비롯해서 산림청에 정부 직접 일자리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연과 숲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성에도 맞고 많은 업무적 만족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집공고를 확인하셔서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산과 자연을 좋아하시는 주변 지인이 계시다면 추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피톤치드향 가득한 숲 속같은 쾌적한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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