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절대 버리지 마세요” 아무도 모르는 커피믹스 다 먹고 남은 손잡이 200% 초간단 활용 방법 (feat.살림꾼)

일회용 용품이 지구를 병들게 한다고 해서, 해마다 일회용품에 대한 규제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커피나 케익, 아이스크림 등의 테이크 아웃 음식과 함께 따라오는 제품들을 보면 어떤 것들은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운 생각이 드는 제품들도 많이 있는데요. 버리지 않고 집에서 여기에 쓰면 딱이겠는데 하는 생각을 한번씩은 하신적들이 계실꺼에요. 특히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것들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커피나 우유를 사 먹을 때 생기는 플라스틱 손잡이를 바로 버리지 않고, 욕실과 집안 곳곳에서 유용하게 재활용하는 방법 6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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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커피를 구매하게 되면 커피박스에 붙어있는 플라스틱 손잡이, 생각보다 견고해서 버리기 아까운 생각이 드는데, 색깔도 흰색이나 투명한 것으로 되어 있어 집안에 이곳저곳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변기 손잡이로 활용

✅ 변기는 아무리 청소해도 뚜껑을 손으로 열 때 찜찜한 기분이 들 수 있는데, 커피 손잡이를 반으로 접어 글루건을 발라 변기 뚜껑의 잡기 편한 위치에다 붙여주게 되면, 맘 편히 변기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손잡이가 됩니다.

치약 짜개로 활용

✅ 치약은 짜는 방법 때문에 한번씩 의견차를 불러오는 경우가 있는데, 커피 손잡이를 반으로 잘라주신 후 중간 부분에 치약 너비만큼 칼집을 내주시고 사용하는 치약을 끼워 넣어 주시면 치약을 편하고 알뜰하게 짜서 쓸 수 있습니다.

면도기 걸이로 활용

✅ 면도기는 욕실내에서 생각보다 위치 지정이 애매한 제품인데, 글루건을 활용해 세면대 위 벽면에 손잡이를 붙여주시면 되는데, 중간 부분도 붙여서 양쪽으로 면도기를 꽂아 보관하시면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면도기 보관이 가능합니다.

욕실화 거치대로 활용

✅ 사워 후 물에 젖은 욕실화는 일일이 세워 물기를 제거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커피 손잡이 2개를 벽면에 나란히 붙여주신 다음, 젖은 욕실화를 하나씩 끼워주시면 아주 간단하게 욕실화의 물기 제거와 물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욕실 수납함 손잡이로 활용

✅ 욕실 선반에 정리되지 않는 물품들은 수납 바구니에 담아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바구니 옆면을 한 칸씩 대칭하여 칼로 자른 후, 커피 손잡이를 끼워주시면 수납 바구니를 내리고 올리실 때 아주 편리한 바구니 손잡이가 됩니다.

마스크, 샤워볼 걸이로 활용

✅ 커피 손잡이를 반으로 잘라 글루건을 활용해 욕실 벽과 현관문에 붙여 주시면 마스크나 샤워볼 등을 걸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스크 귀아픔 방지

✅ 마스크를 장기적으로 써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귀가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 이런 경우에는 커피 손잡이 부분의 양쪽 걸이 부분에 마스크를 끼우면 마스크를 오래 껴도 귀 뒤쪽이 아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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